[본식 가봉] 그랜드블랑 퀸덤홀 본식 가봉 드레스 후기입니다 !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센텀 그랜드블랑 퀸덤홀 본식을 앞두고 한달정도 전에 본식 드레스 셀렉을 진행했어요. 퀸덤홀은 화이트홀보다는 어두운 홀에 가까웠고 개인적으로 너무 화려한건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실크를 입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저는 지정으로 진행해서 준비된 드레스 중 약 5벌 정도를 입어보고 그 안에서 최종 선택했습니다. 종류도 다양해서 실크, 레이스, 비즈 드레스까지 골고루 피팅해볼 수 있었어요. 드레스 미리보고 간게 따악히 없어서 실장님이 추천해주시는걸로 입었습니다. 처음에는 화려한 비즈 드레스가 어두운 홀에서 잘어울릴 것 같긴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생각보다 저와는 살짝 안 어울리더라고요. 대신 잔잔한 비즈드레스는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라인이 정말 고급스러웠고, 퀸덤홀의 어둡지만 화사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레이스 드레스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저한테는 좀 과한 느낌..? 수수한 얼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얼굴엥 비해 이목구비가 약간 화려한 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또 왕큰 비즈를 달기엔 얼굴이랑 같이 둥둥 떠다니는.. 실크드레스는 너무 심심한 느낌이고 언발란스해서 마지막까지 고민되는 드레스 였어요! 결국 고민하다가 가족들에게도 의견을 물어보고.. 추가금을 좀더내고ㅜ 잔잔비즈로 했습니다~

직접 입어보니 사진으로 볼 때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체형에 따라 어울리는 라인이 다르고, 홀 분위기와의 조화도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여러 스타일을 비교해본 덕분에 제 이미지와 식장 분위기에 가장 잘 맞는 드레스를 고를 수 있었어요~ 다양한 소재를 입어보며 확실히 비교해본 시간이 정말 도움이 됐던 본식 드레스 셀렉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