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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황정아 이미지투어 후기

메이크마이웨딩·포도쥬스·2026. 1. 8.·원문 보기

원래는 드레스투어를 가고 싶었으나 결혼식 일정을 앞당기면서 시간이 없어 지정을 하게 됐습니다ㅠ 근데 후회는 없어요 왜냐하면 저는 결국 투어 하고도 황정아에서 했을것 같거든요..! 사실 저는 이미 한번 파혼을 했어서 당시 메종레브 지정을 하고 이미지투어 했는데 각각 어울리는 샵이 있다는 말이 맞는것 같은게 정말 퀄리티가 좋음에도 저와는 딱 어울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실크만 보고 황정아로 지정했는데 전체적으로 훨씬 어울렸어요. 참고로 이젠 이미지투어 없어졌다는것 같아요. 1번 드레스 (미카도 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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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봤을땐 이거다! 하고 찾아간건데 실제로도 예뻤으나 뒤에 더 예쁜 드레스들이 많았어요. 저렇게 오프숄더 형태로 입을 수 있게 천을 드리워주십니다. 미카도의 광택감 만큼은 최고였어요. 2번 드레스 (실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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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예뻤어요 특히 베일이랑 세트인데 경건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마침 본식도 채플 베뉴에서 하는데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 욕심이 났으나 플래너님이 살짝 너무 홀리한 느낌이라고 하시고 그 다음 드레스들이 더 예뻐서 홀딩하진 않았습니다. 3번 (레이스 슬림) -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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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입자마자 예뻤어요. 황정아는 무조건 실크라고 생각했는데 드레스에 덧대어진 레이스가 굉장히 여성스럽더리구요. 저는 탑으로 입은게 좋았는데 엄마는 오프숄더로 바꾼걸 더 좋아하셨어요. 아무튼 다들 예쁘다고 해서 홀딩! 4번 (새틴 실크 슬림) -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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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른 실크도 입어보라고 갖다 주신건데 제일 예뻤습니다. 역시 황정아.. 광택감이 미쳤어요. 실크가 얇아서 차르르 떨어지면서 몸매가 날씬해보이더라구요. 원래도 어깨가 있는 편인데 가슴라인이 높게 올라와서 어깡처럼 안 보이게 해줘서 좋았어요. 다들 이게 베스트라고 해서 홀딩! 사실 가기 전에 걱정을 했는데 제 걱정이 무색하게 드레스 다 너무 예뻤고 실장님도 이모님도 폭풍칭찬해주시며 열심히 입혀주셨어요ㅎㅎ 진짜 열과 성을 다해 제 갈비뼈를 조여 허리를 만들어주셨습니다. 감동.. 본식에서도 이렇게 해주신다면 다이어트를 덜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ㅋㅋ 실크 좋아하는 분들은 드투에 꼭 황정아 넣으세요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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