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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트72, 펠리스노비아 예식 전체 후기|예도팀 미쳤고, 공간은 완벽했다

다이렉트웨딩·하나킴·2026. 2. 24.·원문 보기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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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 예도팀] ★★★★★★ 결혼식 끝나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예식 너무 좋았다”, “진행이 깔끔했다”였는데 그 이유를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크레스트72 예도팀과 공간 연출이다. 식사 이야기는 솔직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예식 자체의 완성도만 놓고 보면 정말 만족도가 높았다. 진짜 미쳤다. 공간도 예쁜데, 예도 매니저 + 예도팀 + 예약 매니저 팀워크가 완벽했다. 예식 전부터 친절하게 모든걸 다 챙겨주셨다 실시간 소통 ! 그리고 대망의 본식날 리허설 때부터 느껴졌는데 동선 설명 정확 입장 위치, 문 여는 타이밍 계산 완벽 전체 흐름 파악 속도 빠름 실제 예식 직전에도 “지금 혼주 입장 끝났어요”, “하객 분위기 좋아요”, 신랑·신부 대기 중에도 내부 상황을 계속 공유 해주셨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예도팀의 태도. 보통 예식 도우미는 알바 개념이 강한데, 여기는 진짜 ‘같은 팀’처럼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었다. 신랑한테 “너무 멋있으세요”, “긴장하지 마세요, 문 힘차게 열어드릴게요” 이런 말로 계속 텐션 관리해주고, 입장 직전엔 “물 드릴까요? 미지근한 물, 얼음물 중에 뭐가 좋으세요?” 물 온도의 디테일까지 챙겨준다. 감사해요 예도팀 솔직히 말하면 👉 이모님보다 예도팀이 훨씬 나았다. 예도 알바 해본 사람으로서 ㅎㅎ 예도팀의 내용을 잘 아는 사람으로 여긴 진짜 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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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스노비아 드레스 이모님] 근데 문제는 이모님 랜덤 뽑기 운이었다. 드레스샵 쪽에서 실수가 있었고, 그래서 “괜찮은 이모님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기대만큼은 아니었다. 경력은 15년이라고 하셨고 드레스에 대한 이해도는 확실히 많았다. 근데 행사 전체 흐름을 읽는 능력은 부족해 보였다. 우리 예식 순서가 일반적인 예식이랑 조금 달랐는데, 이미 사전에 순서를 다 전달했음에도 “보통 예식이랑 다르네요?”라는 말을 하시더니 결국 예식 중에 순서를 헷갈리셨다. 그 결과 예식 중 우왕좌왕 이미 예식 전에 선원판으로 직계가족 다 찍었는데 예식 중 원판 촬영 때 또 직계가족 부르심 → 동선 꼬이고 난리 그리고 메이크업샵부터 꼬인 타이밍이 컸다. 샵이랑 이모님이 호흡이 안 맞아서 드레스를 입었다 벗었다를 두 번 했다. 분명 “아직 베이스만 했고 색조 안 했다”고 했는데 “드레스 입고 색조 하면 된다”고 해서 입었더니 샵 원장이 와서 “안 된다”고 다시 벗김… 그 사이에 시간은 계속 밀리고 결국 아웃 시간보다 30분 늦음. 혼주들은 이미 도착해 있었는데 정작 나는드레스 마무리도 못 하고 신발도 못 갈아 신고계속 대기 상태 리허설도 30분 늦어졌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통대관이라 앞팀 12시 예식 이후 우리만 3시간 대관이었으니까 이 정도로 끝난 거지, 일반 예식장이었으면 진짜 다 밀렸을 거다. 생각만 해도 아찔함. 예식 중에도 물 달라는데 안 가져다주고 화장 수정 거의 없음 입술 한 번 덧칠해준 게 전부 나중에 사진 보니까 눈 앞머리 쉐도우가 뭉쳐서 눈꼽처럼 검게 찍혀 있더라… 이모님 스타일이 말 많고 아는 거 다 알려주는 타입이었는데 이게 어떤 팀에는 잘 맞을 수도 있다. 근데 우리는… (내가 행사 기획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개별 정보보다 행사 전체를 읽고 팀 간 합을 맞추는 눈치가 더 중요했어서 아쉬움이 컸다. [펠리스노비아 드레스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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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대기실 없는 예식 & 드레스 변형 나는 신부대기실을 사용하지 않았다다 그래서 본식 직전에 드레스 변형할 때 솔직히 이 부분이 가장 걱정됐던 포인트였다. 시간이 빠듯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모님이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변형을 진행해 주셨다. 후다닥 진행됐지만 마무리는 깔끔했고, 덕분에 입장 직전까지 정신적으로도 훨씬 안정됐다. 신부대기실 없이 변형 드레스를 진행하는 게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케어만 잘 맞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느꼈다. [청첩장모임 대신 청첩장 파티] 결혼 진행하면제 제일 ~~ 맘에 들었고 추천하고싶은것 결혼을 준비하면서 느낀 건, 연락해야 할 사람은 많은데 막상 한 명 한 명을 제대로 만나기는 어렵다는 점이었다. 청첩장을 핑계로 만나는 자리가 아니라, 결혼을 앞둔 지금의 우리를 보여주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 특히 친구들은 만나고 즐겁게 놀고, 축하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나누는 사람’이 되는 시간을 원했다 그래서 그 금액과 시간을 들여 더 재밌고 더 멋있게 청첩장 파티를 진행 했고 너무 마음에 든다 https://blog.naver.com/hana6918/22416194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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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후기]청첩장모임 대신 청첩장 파티 청첩장 모임 대신 청첩장 파티라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댓글도 쓰고 DM으로 연락이 왔다. 심지어 대관문... blog.naver.com

댓글 2

  • 토우마사야·2026. 2. 24.

    이모님은 좀 아쉽지만 나머지 부분이 잘 진행이 되서 다행이네요!

  • 우기26·2026. 2. 24.

    청첩장 파티라니 정말 새롭네요ㅎㅎ 결혼식이 축제 분위기였을 것 같아요 결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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