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 스튜디오 촬영셀렉 솔직후기
"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 10월 말에 고야스튜디오 촬영 후, 셀렉날짜는 3주후 쯤으로 잡았었는데 날짜에 오류가 있었다면서 그 다음주에 바로 갈 수 있었어요! (오히려좋아~)
불과 1주일 전 촬영했던 고야 스튜디오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셀렉하는 방으로 들어가니, 모니터에 따악 직원분의 원픽이라는 사진을 띄어놓으셧더라구요~ 저희도 첫눈에 너무 맘에들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고야스튜디오 사진볼때 저 공간에서 찍은 사진들이 넘 좋아보여서 선택한 이유가 큰데 그게 너무 잘나와서 맘에 들었어요
이제 자리에 앉아서 셀렉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저희가 찍은 장수는 1800장 좀 넘엇는데 1차적으로 1시간내에 8-90장?(시간이 좀 지나서 조금 가물가물하네요) 정도로 추리라고 하셨습니다. 사진이 워낙 많고, 이렇게 추리는게 처음해보는 거라 둘이 의견나누면서 추리다보니 아직 남은 사진이 많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더라구요 그때부터 쳐낼거 빠르게 쳐내고 빨리 선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컷별로 하나씩만 선택해도 백장이 넘었던것같아요 시간이 얼마안남아서 빨리 서둘러주셔야한다고 해서 급하게 일단 일차적으로 추렸어요 그리고나서 이제 2차적으로 스토리라인을 짜면서 정리해주신다고 하여 저희는 밖에 나가서 대기를 했습니다. 일주일전 드레스 입고 잇던 곳에서 이제는 캐쥬얼하게 입고..ㅎㅎ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기다리다보니 부르셔서 들어갔어요 저희가 1차 추린 것에서 비슷한 사진끼리 묶어서 앨범의 각 페이지를 열었을때 이렇게 보인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저희는 들으면서 좋다좋다~ 괜찮다~ 하면서 들었고 처음부터 굉장히 밝게 분위기 띄어주시면서 말씀해주셔서 순조롭게 진행되는듯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고야의 기본 보정장수는 20장이고 그 이상은 무조건 1페이지당 33000원의 보정비용이 들었습니다. 아니 1페이지가 아니고 사진 1개당 가격으로, 한페이지에 3개를 넣을경우에는 3개보정비가 들어간다는 것이었습니다 ㅎㅎ 대략 80장에서 20장 뺀 보정비만해도 어마무시했고 너무 깜짝놀랐습니다 저희가 사진 좀 빼겟다고 햇더니 그때부터 태도가 변하시더라구요 친근감있던 직원분은 갑자기 차가워지셧어요 뒷타임에 또 예약된사람있어서 빨리 골라야한다고 압박주시구요 (저희 이후 점심시간이고 오는사람없던데 말이죠) 뺄때도 탐탁치않은 기분 팍팍 드러내시더라구요 어찌저찌 몇개 뺏음에도 기본장수는 훨씬 넘긴햇어요 지나고 나니 좀 더 아낄수 있었을걸 아쉽긴한데, 작가님께서 잘 찍어주신덕에 후회는 없어요 다만 처음 셀렉 설명해주실때 기본장수를 말씀해주시면 기분이 이렇게 나쁘진않았을텐데 미리 고지 안해주시는 것은 아쉽네요. 어차피 한번에 20장을 셀렉하는거는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드디어 액자 선택하는 시간에, 기본액자는 정말 굳이 안갖고싶게생겼고, 돈추가하면 보관도 좋아보이고 이쁜 액자가있는데 처음에 저희가안하겠다고 하니, 다른데서 하면 화질이 깨질수있다고 하면서 유도하시더라구요 어찌저찌 하다가 맘에들기도하고해서 그냥 추가금내고 결제하긴했습니다만,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원본을 주시는데 깨질수가있나요?ㅎㅎㅎ 저희가 마냥 셀렉할 설렌마음만 갖고가서 추가금이 많이 붙은거같아요 다들 어떻게 하실지 미리 생각하고 가시면 더 만족스러운 사진셀렉날이 될 것 같습니다 촬영날과 작가님, 결과물은 아주 만족스러운 고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