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타워컨벤션후기(대가성X)25년12월식
지타워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랑입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은 예식장을 비교했고, 최종적으로 지타워컨벤션을 선택한 이유는 ‘연출’과 ‘몰입감’이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마친 지금, 왜 지타워컨벤션이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선택받는지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결혼식 자체가 하나의 공연 같았다”는 표현이 가장 정확합니다.
우선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지타워컨벤션의 어두운 홀 컨셉입니다. 밝은 웨딩홀도 물론 예쁘지만, 지타워의 어두운 홀은 조명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듯 연출되면서 신랑·신부에게 시선이 자연스럽게 집중됩니다. 특히 신부가 입은 비즈 드레스가 조명 아래에서 반짝이는데, 사진과 영상으로 봐도 정말 말이 안 되게 예쁘게 나왔습니다. 비즈 드레스 선택하신 신부님들이라면 지타워 어두운 홀은 무조건 추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웨딩의 격이 확실히 달라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타워 전용 사회자는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멘트 하나하나가 매끄럽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분위기를 정확히 짚어주셔서 결혼식 흐름이 끊기는 순간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사회자분 덕분에 결혼식이 훨씬 품격 있어졌고, 실제로 하객분들 중에서도 사회 너무 잘 본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주셨습니다. 전문 사회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부분이었습니다.
생화 연출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생화가 정말 아낌없이 사용되어 있어서 홀에 들어서는 순간 향기부터 다르다는 게 느껴졌고,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도 꽃이 배경이 되어줘서 어떤 컷을 찍어도 화보처럼 나왔고, 하객분들도 “꽃 향기 너무 좋다”, “생화 진짜 많이 쓴다”라는 말씀을 계속해주셨습니다. 웨딩에서 생화가 주는 감동이 이렇게 크구나 싶었습니다.
버진로드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버진로드가 길어서 신랑·신부가 입장하는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고, 그 덕분에 하객분들도 천천히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버진로드 길어서 너무 좋다”라는 말을 식 끝나고 정말 많이 들었고, 사진과 영상에서도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걷는 길이 아니라, 결혼식의 감정을 쌓아 올리는 중요한 요소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단독홀이라는 점도 정말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른 예식과 겹치지 않다 보니 로비부터 홀, 연회장까지 전부 우리 하객들만 이용할 수 있어서 굉장히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느낌이었습니다. 붐비거나 정신없는 분위기가 전혀 없었고, 하객분들도 이동 동선이 편하다고 많이 말씀해주셨습니다.
주차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주차 1,400대 가능이라서 하객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하객이 단 한 분도 없었고, “주차 너무 편해서 좋았다”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결혼식에서 주차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고, 지타워컨벤션은 이 부분에서 확실한 강점이 있습니다.
지타워컨벤션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결혼식 전 공연 연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결혼식 전에 진행되는 공연이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하객분들이 전혀 지루해하지 않으셨고, 오히려 “이런 결혼식은 처음 본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예식 시작 전부터 분위기가 확 올라가다 보니, 결혼식 전체가 자연스럽게 하나의 스토리처럼 이어졌습니다. 신랑 신부인 저희도 대기실에서 모니터로 보면서 ‘와, 진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연회장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연회장을 우리 하객들만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복잡하지 않았고, 음식도 빠르게 리필되어 대기 없이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 하객분들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었습니다. “밥 진짜 맛있다”, “결혼식 밥 중에 손에 꼽는다”는 이야기를 식 끝나고 계속 들었습니다. 메뉴 구성도 좋고,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아서 신랑 신부 입장에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IMAGE:https://cafeptthumb-phinf.pstatic.net/MjAyNjAyMDdfNSAg/MDAxNzcwNDM5NjE4NTUx.mzPu6tC-lm2GfL5pA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