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성x) 줄리의정원 셀렉 후기✨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촬영 3주가 지나고, 어제 촬영본 셀렉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줄리의정원 스튜디오에서 진행했고, 세미웨딩촬영이라 촬영 시간도 2시간/ 복장도 2벌이었고, 기본 포함 구성이 앨범 6p에 액자 20r 이었습니다. 사실 셀렉하러 가기 전, 맥마웨 카페에서 해당 스튜디오 셀렉 때 추가금에 대한 강요 아닌 강요가 조금 있었다고 해서 걱정했거든요. 그래서 둘이 맘 단단히 먹고 절대 넘어가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직원분은 강요 전혀 없으셨고, 저희의 결정으로 결국 추가금 꽤 내고왔습니다...^^ 도착하면 작은 방이 여러개 있고, 우선 30분 동안 크게 추리는 작업을 합니다. 저희는 흔들리는 컷들 등등 제외하고 총 547장 중 고르는 거였고, 1차로 30개 추렸습니다. 한 10분 걸린듯요ㅋㅋㅋ 둘 다 결정이 빨라서! 그리고 담당 직원분이 들어오셔서 같이 컷들을 추립니다. 앨범상 어떤 순서/ 구성으로 담길 것 같은지 상의하고, 의견도 내주시면서 사진을 또 반으로 추려갑니다.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게 많아서 저희는 총 14컷으로 +8장 (장당 3.3만원) 해서 26만원 추가 결제했어요🙊 참고로 줄리의정원은 정원씬이 유명한 곳인데, 제가 간 10월 중순도 굉장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근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 그린그린한 배경보다는 깔끔한 흰배경이 더 예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진 셀렉 때도 흰배경 위주로 하고 싶었는데, 상담 담당분이 그린은 더 안뺐으면 좋겠다고 의견 주셔서 반영했어요. 그리고 상품 구성 상 포함된 액자의 경우 액자틀이 너무 별로고, 크게 액자 뽑고 싶지 않아서 아예 안받았습니다. 옛날 가족사진 틀 같이 두껍고 투박해서 짐만 될 것 같았어요ㅠ 포토테이블용은 사설에서 따로 제작하려고 해요. 줄리의정원은 촬영날 선수정본 2장을 주시고, 또 최종 셀렉 사진 중 2장을 2주 뒤에 선수정해서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100일 후) 모청용 만드는 데 도움 될 것 같고, 저희는 내년 5월식이라 시간적으로는 좀 여유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보정까지 잘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