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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예식 완료 후 총평가 (다이렉트 결혼준비 플래너 / 원규스튜디오 / 더케네스블랑 / 히엘 / 쥬드주얼리 / 헤리츠테일러 / 박씨네우리옷 / 라노비아 부케)

다이렉트웨딩·뀨얀·2026. 2. 11.·원문 보기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2026년 1월 24일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다이렉트결혼준비를 통해 진행했던 전체 결혼준비 과정에 대해 총평가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약 1년 전인 2025년 1월 25일, 다이렉트 박람회에 방문했고 이때 백하늘 플래너님을 만나 스드메 상담 후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플래너는 백하늘 플래너로 비동행으로 진행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일정과 준비 사항을 정말 체계적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촬영 드레스 가봉 7일 전, 촬영 7일 전, 본식 드레스 가봉 7일 전 등 단계별로 정확한 타이밍에 안내를 주셔서 준비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또 포인트를 열심히 모으고 있던 저를 응원해 주시면서 중도금·잔금 시점에 맞춰 포인트 전환 안내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결과적으로 예산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추가금이 생각보다 많아 체감 예산은 비슷했지만요ㅎㅎ 스드메는 최종적으로 원규스튜디오 / 더케네스블랑 / 히엘로 진행했습니다. 원규스튜디오는 전체적인 사진 톤과 결과물은 만족스러웠지만, 흑백 사진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음에도 흑백 비중이 꽤 높았고 지나고보니 신랑 독사진이 모두 흑백이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또 천 배경 주름이 보정이 안 된다는 점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워 직접 보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더케네스블랑은 드레스 투어 당시 가장 눈에 들어왔던 드레스가 결국 본식 드레스가 되었어요. 레이스 긴팔 머메이드 드레스로, 겨울 예식과 정말 잘 어울렸고 실물이 특히 예뻤습니다. 당일 헬퍼였던 제니 이모님이 신부뿐 아니라 어머님들 한복 케어와 식 진행까지 도와주셔서 든든했고, 정말 하드캐리해 주셨어요. 히엘은 본식이 토요일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운 좋게 부원장님께서 담당해 주셔서 룸에서 차분하게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헤어가 특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깔끔한 미들번 스타일을 요청했는데 결과가 아주 만족스러웠고, 식이 끝난 후 보니 실핀만 30개 이상 꽂혀 있을 정도로 고정도 탄탄했어요. 박람회 계약으로 쥬드주얼리 / 헤리츠테일러 / 박씨네우리옷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쥬드주얼리는 웨딩밴드 종류가 정말 다양했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선택을 할 수 있었어요. 헤리츠테일러는 대여였지만 거의 맞춤처럼 핏이 잘 맞아 신랑 수트 핏이 정말 좋았고, 다만 당일 먼지가 많이 붙어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박씨네우리옷은 선택지가 기대보다 적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사실 종류가 엄청 많은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치마를 2겹 겹쳐 입는 방식이였고 해당 방식은 가슴팍에 끈을 두번 꽉 조여야하니 답답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일체형으로 된 갈래치마 종류만 봤는데 일체형으로 된 갈래치마는 디자인이 별로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인트로 준비한 부케는 라노비아였는데, 사진만 보고 선택했음에도 가장 만족스러운 아이템이었습니다. 품번만 전달했을 뿐인데 본식 당일 헤어메이크업 샵에 정확히 배송되어 있었고, 꽃 상태와 퀄리티가 정말 좋아 신경 쓸 일이 거의 없었던 동시에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다이렉트결혼준비를 통해 많은 업체를 한 번에 비교하고 준비할 수 있었고, 플래너의 일정 관리와 포인트 시스템 덕분에 큰 흐름에서 안정적으로 결혼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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