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성x] 브라이덜 온유 본식드레스 가봉 후기
본식 끝나고 3개월차, 드디어 작성해보는 본식가봉 후기입니다 25년 4월 중순에 피팅했던 드레스들이에요. 참고해서 봐주세요~ 처음 샵을 지정할 때 까지만 해도 드레스에 그렇게까지 진심은 아니었는데..ㅎㅎ 잘어울리고, 고급져보이고, 예쁘면 되는거지~ 브랜드나 하이엔드 이런쪽에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추가금, 추추가금 내고 오게 된 후기입니다ㅎㅎ 드레스도 보다보니, 실크도 실크나름 느낌이 다르다는걸 알게되었고 비즈도 비즈나름 느낌이 다르다는걸 알게되어 브라이덜 온유에서 25 s/s 나오는 영상, 라이브, 인스타 다 잘 챙겨보고 고르고 고른 드레스입니다! 가봉은 플래너님, 엄마, 예랑 이렇게 다녀왔어요! 1) 화이트 실크 with 오간자 드레이프 (피터랭그너, 추가금 o) 첫 드레스는 플래너님께 여러번 입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던 드레스입니댜..ㅎㅎ 플래너님이 aka 저의 '첫사랑 드레스'라 부를정도.. 사실 사진만 봤을 땐 엄마는 너무 심심하다,, 생각했다는 드레스였어요 (엄만 좀 더 화려한거나 포인트가 있는걸 생각했었나봐요?)


오간자 드레이프가 일체형인 실크 드레스입니다. 광택도 적당하면서 부담스럽지 않고, 도톰해서 모양이 잘 잡혀있어 고급져보이는 실크였습니다. 엄마는 이 드레스의 끝단이 힘있고 예쁘게 떨어져서 좋다고 했어요ㅎㅎ 양 옆 골반 허리쪽에도 주름이 있어서 조금더 빵실하게 체형을 예뻐보이게 해주는 드레스였어요. 그리고 포인트는 정말 깔끔한 화이트 실크였다는거! 봄-여름 넘어가는 5월말 식이라 미색 실크는 더워보일거 같다 생각했는데, 이건 오간자 느낌도 있고 화이트라 가벼워보였어요 처음 입어봤는데, 다들 어라? 생각했던거보다 포인트도 예쁘고, 팔 라인도 예쁘고 허리선도 예쁘네? 한 드레스였습니다 (제 안목 뿌듯해지는 순간ㅎㅎ) 고급지면서도, 사랑스러움이 같이 있는 드레스였어요 2) 비즈 드레스 (추가금x) 이 드레스 말고 다른 더 잔잔한 화이트 비즈레이스 느낌을 보고 갔는데 이미 홀딩되어있어 어쩔수없이(?) 입어본 비즈였습니다. 구슬비즈지만 비즈만 있는건 제 스타일이 아녔고, 허리에서 드레스 떨어지 는 라인도 좀 빈약해보이고 원하던 바는 아니여서 바로 비즈는 패스 했어요


3) 옅은 미색 실크드레스 (추가금x) 이것도 예뻤는데, 플래너님이 가봉때 더 예쁘게 잡아주긴 어렵겠다(?) 하셔서 바로 내려놓은 드레스입니다.ㅎㅎㅎ 추가금 없이 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이걸로 셀렉했을 거 같아요!


바로 나온 드레스였어서 퀄이 너무 좋았고, 옆으로가 좀 많이 빵실한거 같지만, 탑이 엄청 깔끔해서 예뻐보였어요. 다만 1번 드레스에 비해 약간 미색 도는 실크였습니다 4) 화이트 실크드레스 (추가금x) 이것도 나온지 얼마안된 드레스여서 화이트가 너무 예쁜 느낌이었어요ㅎㅎ 근데 이건 트럼펫? 라인이라, 허리가 좀 길어보인다는점, 허리선이 약간 애매하고 실크가 좀 힘이 없는 스타일이라 끝단이 축 쳐지는 느낌이 엄마는 덜예뻐보인다고 한 드레스입니다 키 167-8이상의 크신 신부님들은 오히려 예뻐보일거같았어요


다음 후기는 2부 드레스 후기로 와볼게요:) 저는 1번드레스로 졸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