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블랑 촬영 가봉 후기
3월 후반에 웨촬 앞둔 예신입니당 드투 없이 지정으로 가서 처음으로 드레스 입는 날 너무 떨려서 잠도 못자고 갔네요ㅜㅜ 대만족 후기 작성위해 오늘 가봉하자마자 후기 쓰러왔습니다! 촬영 가봉 내내 칭찬감옥에 가두고 자존감 완전 올려주신 키크시고 센스,안목 대박 실장님과 장단발의 러블리, 따뜻하신 실장님(?) 직원분(?)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제 첫 드레스 착용때 만나뵈어 영광입니댜..★ 촬영 당일에도 꼭 예쁘게 잘 부탁드려요!!! 제발!!

1. 러블리한 느낌의 풍성 (발랄한 느낌, 미카도 풍성은 필수로 들고갈거라 단순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2. 미카도 실크 풍성 (신부의 정석 느낌) 3. 슬림라인 (야간씬 예정으로 변형이 많이되거나, 단조롭지 않은 우아한 느낌) 제가 짜갔던 시안은 세분류로 나눠서 준비해갔고, 제가 생각하는 느낌의 드레스를 엄청 서치해서 스크랩해서 준비해갔어요! 1. 미카도 실크 풍성 (선택 O)
고민 많았던 미카도 실크.. 선택 많이 안한다고 하셔서 고민했고, 지인들도 미카도 풍성은 본식때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서 빼야한다 하셨지만.. 질리지 않고 오래 볼 수 있고, 부모님들 액자에 단정하게 걸릴 수 있는 제 머릿속의 신부 정석 느낌을 너무 찍고 싶었어요 ㅋㅋ 원랜 2개 고민이었는데 입자마자 너무 예뻐서 바로 픽 (현장은 탑라인이 아쉽다했지만 뭐 다양하면 좋으니까요 ^-^) 2. 레이스+잔잔비즈 풍성 (선택X)
원래 6번째 드레스를 촬영날엔 가능하지만 오늘 촬영하는 신부님께서 가져가셔서 가봉은 못한다고 하시면서 대체로 가져와주신 실장님픽 드레스에요. 확실히 많이 보셔서 그런지 추천을 엄청 잘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선호하진 않는 라인이었는데 현장에서 감탄 나오는 드레스였고 나와서도 실물이 제일 예쁘다고 하면서 꼭 입었음 좋겠다라는 반응까지 나와 고민하게 한 드레스에요ㅜ 작은꽃, 비즈가 치마에 박혀 있는데 잘 안보일 것 같아서 놓아주었습니당. 3. 도비실크 (선택X)
결국 다 입어보고 4벌 가져가기로 결정한 뒤 풍성2, 슬림2 선택하면 너무 좋을거같다고 실장님께서도 말씀해주셨고, 촬드 교복인만큼 다들 예쁘다고 해줬지만.. 마지막 드레스가 제 2번째 픽이었기에 놓아주었습니다.. 4. 연보라색 풍성 튤 (선택O)
원래는 결준 토론방에 올릴 정도로 유색을 가져갈지 말지 고민했는데 안가져갈 마음이지만? 호옥시 모르니 시안 하나만 가져가자 하는 마음으로 딱 한장 들고 갔다가 실장님께서 한번 입어보기라도 하자는 말씀에 입어봤어용 글쎄 저는 그냥 그랬는데 같이 간 사람들의 현장 반응이 두번째로 좋았어요(?) 다들 제 눈이랑 다른 눈인가봐요.. 본식때는 남들 눈 믿는걸로..ㅋㅋㅋ 얘까지 두고가면 예랑이가 자꾸 생각날거 같다고 그래서 그냥 한벌 추가로 가져가기로 결정했숨다. 5. 비즈 슬림 드레스 (선택O)
촬영 전전날 계속 르블랑 인스타 들락날락하다가 발견한 신상 드레스.. 마음속 3번째 픽으로 찜해놓고 어울리면 바로 결정해야지 하고 입었는데 반응 괜찮아서 선택했어요! 전 그냥 제가 원하는거 혼자 확정하고 갔나봐요 ㅋㅋㅋ 6. 꽃잎 풍성 드레스(선택O)
2번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안된다 하셨었는데 너무 아쉬워보이셨는지 본식용으로 대신 입어보고 결정하라고 가져와주셨어요 ㅠㅠㅠ 입자마자 진짜 와!!와!! 했어요 안에 속치마 안입었는데도 풍성 그자체 촬드랑 모양은 같지만 본식용은 화이트, 촬영용은 미색이라고 하셨어요! 사진상 크게 차이 없을거라고 하셨습니다!
변형은 푱푱이같은거 어깨에 달수있어요! 예랑이랑 현장은 2번째가 정말 예쁘다고 했지만.. 안들렸어요.. 총평: 드레스 상태는 당일에도 봐야 알겠지만, 이 상태로 와준다면 진짜 대만족할거같아요 ㅜ 시안.. 무조건 다들 준비하세요 니즈 완전 잘 맞춰주십니다! 전날에 르블랑 배경 단상에 서서 망했다는 말하면서 우는 꿈을 꿀정도로ㅋㅋㅋ 고민도 많이 하고 힘들었는데 요즘 인기 많아지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인스타 본계 디엠, 유튜브 '르블랑 애나쌤' 댓글로 궁금한거 여쭤보면 칼대답 해주셔요!!!! 소심해서 전화 기피하는 저는 이런것도 너무 좋았어요. 혹시 르블랑 지정을 고민하신다거나? 르블랑 투어 넣을지 고민중이신분들 고민하지마세요 플래너님이 자신있게 강추하셔서 뭣도 모르고 계약했는데 플래너님께 절하고 싶을 정도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