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모던한 곳 웨딩촬영 후기
저희는 아침9시까지 오라고 하셔서 맞춰서 갔어요 가자마자 컨셉회의하고 드레스 셀렉한 뒤 메이크업을 했는데요 진짜 금손이셨어요 예랑이도 그동안 제가 매일 한시간씩 공들여 한 화장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며 이렇게 화장하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ㅠ 저는 똥손이라 자신이 없네요 ㅠ 저는 속바지랑 누브라 따로 챙겨갔었는데 브라는 그냥 안에 끈 말아넣고 웨딩브라 덧대주시고 속바지도 굳이 입을 필요없다고 하셔서 그냥 훌라당 벗고 갈아입고 했었어요 ㅋㅋㅋ 한입거리 간식도 챙겨갔었는데 진짜 먹을시간이 없더라구요 물한잔만 마시고 7시간 버텨낸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건 표정!! 작가님께서 음~~ 오이~~ 하하~~ 하고 웃으라고 할 때마다 가식적인 웃음 짓지말라고 하셔서 ㅋㅋㅋ 진짜 웃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ㅠㅠ 셀카도 웃는 얼굴로 찍는 편이 아니라서 ㅠㅠ 원본 엄청 걱정했는데 오늘 셀렉하러 갔더니 작가님께서 진짜 그 웃음마저도 잘 캐치해서 예쁘게 찍어주셨어요 진짜 웬만한건 추가금 내서라도 다 사진첩에 추가하고 싶었는데 돈이 넘 많이 들어서 두페이지만 더 추가했어요 진짜 유행타지 않고 예쁜 사진 원하시면 모던 추천드려요❤️ 얼굴은 부끄해서 가리고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