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폰
드레스부산

[좋아요❤️] 부산 모니카 블랑쉬 본식드레스 가봉 후기

다이렉트웨딩·예토리z·2026. 2. 22.·원문 보기

본 게시글을 통해 다이렉트로부터 웨딩포인트를 제공받았으나, 직접 비교·제험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모니카 블랑쉬에서 본식 드레스 가봉으로 총 5벌을 입어보고 왔습니다ㅎㅎ

이미지 1

첫 번째 크리스탈 비즈 드레스는 입자마자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상체에 촘촘하게 올라간 비즈 덕분에 얼굴이 화사해 보였고, 거울을 보는 순간 존재감이 확 살아나는 드레스였어요. 오프숄더 라인이라 어깨와 쇄골이 예쁘게 드러났고, 전체적으로 주인공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렸던 드레스였습니다. 사진에 비해 실물이 훨씬 이뻤던 드레스였고, 생각보다 추가금이 높지 않아서 바로 홀딩할 뻔 했습니다ㅋㅋ

이미지 2

두 번째 자개 비즈 드레스는 화려함의 결이 완전히 달랐어요. 비즈가 훨씬 크고 입체적이라 반짝임이 다각도로 터지듯 느껴졌고, 무게감도 가장 묵직했습니다. 특히 동행한 어머니가 좋아했던 드레스! 공주보다는 여왕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렸고, 블랙홀처럼 웅장한 예식장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강렬한 만큼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임팩트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이미지 3

세 번째 맑은 비즈 드레스는 분위기가 확 부드러워졌어요. 일정한 크기의 비즈가 고르게 박혀 있어 정돈된 느낌이 강했고,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무드였습니다. 특히 초커로 간단한 연출 변형이 가능해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인기많은 드레스라서 추천받아 입게된 드레스였어요~ 하지만 저는 몸이 조금 더 커보이는 느낌이 있어 다른 드레스에 마음이 더 갔습니다ㅎㅎ

이미지 4

네 번째 잔잔 비즈 레이스 드레스는 은은함이 포인트였어요. 사진으로 보면 실크처럼 차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작은 비즈들이 별빛처럼 반짝였습니다.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강했고, 바스트쪽 풍성한 레이스들이 어깨라인을 여리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추가금이 좀 높았는데 그 부분이 이해될 만큼 디테일이 마음에 들었던 드레스였습니다.

이미지 5이미지 6

마지막 플라워 비즈 드레스는 입체적인 꽃 장식이 중심이 되는 디자인이었어요. 상체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듯 이어지는 플라워 패턴이 인상적이었고, 넥라인 변형까지 가능해 한 벌로 두 가지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 드레스도 가성비가 괜찮아서 고민을 많이했던 드레스입니다ㅎㅎ 다섯 벌을 입어보면서 느낀 건, 같은 A라인·같은 비즈라도 디테일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었어요. 태블릿이나 옷걸이에 걸린 느낌과 실제 입은 모습이 차이가 커서 피팅할 드레스를 고르는 과정은 물론 사진과 실물 차이도 잘 살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행복한 공주놀이였지만 선택에 고민도 너무 많았어요ㅠㅠ 지금은 피팅비 더 주고 몇벌 더 입어볼걸 후회하고 있습니다ㅋㅋ 본식 드레스 고르는거 너무 힘들지만 다들 여러 후기 참고하셔서 가장 마음에 드는 드레스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