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포사 본식 드레스 헬퍼 후기 (소정 이모님)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제이스포사 본식 드레스 헬퍼님으로 소정 이모님을 만났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100점 만점에 1만점, 너무 좋았어요!!! 사실 드레스 헬퍼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이모님이 제대로 조여주지 않아 본식 사진 다 망쳤다는 이야기나 기분 상했다는 이야기들이 다이렉트웨딩 카페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더라고요... 결혼식 2주 전부터? 저도 갑자기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 플래너님이 결혼식 이틀 전에 헬퍼 이모님 연락처를 카톡으로 알려주셨는데, 소정 이모님이라는 거예요. 이것도 편견이긴한데 ㅋㅋㅋㅋ 이름이 너무 젊어보이셔서 🥹 저는 약간....제 또래 젊으신 분이 오시는 걸까봐 살짝 걱정했거든요. 노련하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고...그런데 뭐 어쩌겠어요. 아는 헬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이틀 전에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래 누구를 만나든 이것도 내 복이다! 하고 마음을 비웠어요. 그런데 당일에 헤어메이크업샵에서 만난 이모님은 진짜 다정하고 맘씨좋아보이는 이모같은 분이셨어요. 속으로 럭-키 ! 외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제 결혼식날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는데요, 웨딩홀로 이동하려고 헤메 다 마치고 일층에서 택시 기다리고 있는데 드레스입고 벌벌 떨고 있으니 이모님이 “우리 신부님 감기걸린다” 하고 샵 안으로 얼른 들어가게 해주시고 엄청 살뜰히 챙겨주셨어요. 정말 마음 편안하게 잘 챙겨주셨고, 드레스도 틈틈이 쫘아악 예쁘게 펴주시고 정돈해주셨어요. 얼마나 손발이 빠르신지, 친구들이 사방에서 찍어준 폰 사진들 보면 드레스는 항상 예쁜 모양인데 이모님이 찍혀있는 사진이 거의 없어요ㅋㅋㅋㅋㅋㅋ
드레스 너무 예쁘게 모양 잡아주셔서, 본식스냅 작가님도 계속 드레스 너무 예쁘게 만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사진 너무 잘나온다고 찍는 내내 말씀하셨어요.
드레스도 예쁘게 잡아주셨는데, 더 좋았던 건 어머니들 한복 입는 것까지 도움 주시고, 저는 2부 추가 안했는데도 피로연장 드레스로 갈아입는 것까지 도와주시고 가셨어요. 신랑 부토니에 너무 예뻐서 버리기 아깝다고, 2부 드레스에 어울릴 것 같다며 제 머리에 뒤꽂이로 장식까지 해주셨어요. 제이스포사로 드레스 최종 결정하신 분들, 혹시 소정 이모님을 헬퍼이모님으로 만나신다면 그 결혼식은 80% 이상은 대성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