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성x) 발리 신혼여행 자유여행 8박 10일(길리포함)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고자 10월 초 8박 10일 신혼여행 자유여행 일정 및 한것들 공유합니당. 총 여행경비는 비행기 109만원(가루다 직항 이벤트)/숙소: 279만원/길리 배값 및 픽업비용:약 21만원/교통비: 7만원(공항픽업/우붓내 이동/마지막날 4시간대여)/먹는비용:65만원/기타 기념품비용 +@@(기념품은 이전글 참고하세욤) 우붓3박->길리3박->누사두아 2박->꾸타 0.5박 이었습니다. 항공: 가루다 직항 11:25분 비행기/ 새벽 13:15분 비행기 -> 갈때는 한 30분 비행기에서 대기했는데, 올때는 1분도 대기 안하고 바로 출발했습니당. 갓루다. (1) 우붓 - ⭐️⭐️⭐️숙소: 카만달루 우붓 리조트 가든룸 3박 -> 전체 일정 중 물이 제일 깨끗했습니다. 필터가 한번도 안바뀌었고, 저희집 물보다 깨끗한거 같았습니다. 리조트 방 개수를 1/2로 축소되어서, 더 프라이빗하고 사람이 더 적었습니다. 한국 투숙객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다 친절하고 좋았습니당. 우붓왕궁까지 매일 10시 이후 한시간 단위? 정도로 셔틀 태워주십니다. 15:00-17:00 은 없었어요. 이때 숙소로 돌아올려면 택시타셔야합니당. - ⭐️⭐️⭐️택시투어: 새벽 3시에 출발해야하는 렘뿌양 사원/ 지프투어는 하고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개별로 택시투어 예약했습니다. 이동경로를 숙소 9:00출발 -> 따만우중 11시-> 근처 식당12시->아궁산이 보이는 카페14:00->브사키사원 15:30-> 킨타마니 찍먹 18:30-> 리조트근처 편의점->리조트(19:30) 순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국말 매우 잘하시는 가이드분이였고, 성함은 띠르따 셨습니다. 남편이 발리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이동내내 괴롭혔는데 ㅋㅋㅋ 질문다 받아주시고 막 주변에 보이는 발리 종교 문화관련해서도 잘 설명해주셔서 여행할때 더 신중하게 보게된거 같습니다. 사진, 동영상도 예술로 찍어주십니다. 정말 신혼부부한테는 최고에요...동영상도 자체 슬로우 거시고 인스타 릴스느낌나게 매우매우 잘 찍어주셔요. 남편이 작가님 섭외했냐고 놀렸습니당 ㅎㅎ.
- 카르사스파 인기가 매우 많다고 하여, 10월 초 예약을 5월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일로 했습니당. 반야외룸으로 예약요청했고, 그렇게 배정받아서 마사지 했습니당. 남편 인생 첫 마사지여서, 좀 제일 좋다고해서 예약했는뎅 저는 좋았는데 남편은 마사지 자체가 그냥 왜 받는지 이해 못하더라구용 ㅎㅎ 그래도 분위기 좋고, 우붓느낌 낭낭해서 한번쯤 우붓갈떄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 ⭐️⭐️⭐️길리
-신혼여행 끝나고 남편에게 제일 기억이 남는데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길리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물색도 너무 이쁘고 낭만적인 섬이었습니다. - 수질은 진짜 안좋습니다. - 2일째부터 바람이 매우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온도는 30도(?). 덕분에 남편이 선크림 안바르고 웃통 30분 깠다가 걍 빨갛게 타 타서 3이 개고생했어요ㅠ 매일 따가워서 고생하는거 옆에서 지켜봤습니당 ㅠㅠ - 길리 atm 잘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현금을 많이 써서 ㅎㅎ 길리에서 매일 atm에서 쓸만큼만 뽑은거 같아요. 걱정없이 트래블월렛만 가지고 오셔도 될거같아요. -⭐️⭐️⭐️숙소: 폰독산티 힐뷰룸 3박 룸 깨끗하고 야외 샤워실입니당. 언제 야외에서 샤워하나하고 잘 썼습니당. ㅎㅎ 힐뷰룸이 안쪽에 있는데, 그렇게 안멀고, 캐리어도 다 알아서 가져다 주십니다. 체크아웃할떄도 방에서 체크아웃한다고하면 캐리어 옮겨주시는데 그거 몰라서 그냥 고생함 ㅠ 힐뷰룸이 진짜 좋은게, 폰독산티 안쪽에 수영장 한개 더 있어요. 그거 그냥 풀빌라마냥 저희 커플이 거기서 수영 더 많이 했습니다. 물도 따뜻하고요. 그리고 폰독산티 직원들 열심히 매일 잔디깍고, 매일 그 도로? 길을 비누칠해서 닦더라구요ㅋㅋㅋ 관리하는데 진심이신거 같아요. 그리고 예약할때, 또는 메일로 신혼부부라고 꼭 하세요. 그러면 이쁜 백조도 접어주고 산티코코라고, 돗자리 펴두고 신혼부부들 앉혀다가 직접 코코넛 나무 올라가서 신선한 코코넛 눈앞에서 따서 잘라서 줍니다 ㅋㅋㅋ 사진도 진심으로 찍어주시더라구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또 폰독산티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데 그냥 오전에 조식먹고, 바로 옆에 카바나 누워있다가 스노쿨링 했는데 거북이 두번 봤어요. 터틀포인트 굳이 안갔습니당 ㅎㅎ. 그리고 프라이빗 비치답게 조용하고, 물도 많고, 자전거로 섬 전체 돌아봤는데, 폰독산티 비치가 더 이뻐용ㅎㅎ
(3) 누사두아 2박 개인적으로 마지막 2박은 신혼여행이다 보니깐 풀빌라 같은곳에서 프라이빗하게 호캉스하고 싶어서 돈좀 썼습니다. 좋은 숙소는 마지막에 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숙소: 아푸르바 캠핀스키 주니어스위트 오션코트 ⭐️⭐️⭐️
그냥 주니어스위트 가든뷰로 예약했는데, 오션코트 3층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습니다! 업그레이드 기준은 모르겠지만,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너의 방은 업그레이드 되었다(?) 통보받아서, 좋운데..?! 했습니다. 방번호는 6308이었고, 꼭 오션코트 스위트로 하시면 이방되시길 바랍니다. 오션코트여도 2층이나 1층이면 바다는 안보일거같아요. 꼭 3층 혹은 5층으로 배정받으셔야 저런 오션뷰가 보입니다. 앞에 오션뷰도 탁트이게 잘보이고, 끝방이어서 그런지 켐핀스키 야경도 방에서 크게 볼수 있어서 완전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얼음을 주는데, 얼음 모양이 식당에 있는거랑 같길래 전 그냥 먹었는데, 배탈안났습니다. 먹으셔도 되요. 필터는 2박3일 쓰니깐 매우 미세하게 뭔가 변한느낌? 그래도 깨끗합니다. 아 최대단점, 음식있으면 개미가 어디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