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성x) 메종레브 본식가봉 후기
메이키님들 안녕하세용!ㅎㅎ 드디어 예식 한달남기고 어제 본식가봉 다녀왔어요! 마지막 본식가봉도하고 이제 정말 예식일이 얼마안남았구나 실감나는거같아요! 저는 결혼준비중에 아기가 생겨서 오늘로 16주가됐고 아마 다음달 식장들어갈때는 배가 꽤 나와서 들어갈거같아서 미리 플래너님께 이번 마지막 본식가봉가기전에 말씀드렸어요! 사실 결혼준비하면서 임신하시는 경우가 꽤있고 얼마나 티가날까 걱정되시고 저도 마찬가지로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티가 많이안나서 임신하신 상태로 준비하시는분들 너무 걱정말라고 얘기드리고싶었어요! 어쨌든 어제 드레스 보러다녀온 후기 올려볼게요 저는 드레스에 크게 로망은없었고 단정, 단아, 우아, 깔끔 이런느낌으로 식장에들어가고싶었어요! 그래서 전날 플래너님이랑 전화해서 특별하게 입어보고싶은건없지만 위에 저런 무드로 입고싶다고 제 의견을 전달드렸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입어본 실크탑 드레스였어요! 딱 정말 기본실크였어요! 부모님들이 좋아할만한 참한 디자인 이었지만 예랑이 표정이 😅 이러고있길래 물어보니까 너무 임팩트가없다해서 다음꺼를 입어봤습니다
두번째 드레스로 선택했어요! 두번째 드레스는 토니워드…? 였던거같아요! 사실 이건 이미지투어하면서 입어봤고 그때 홀딩할정도로 반응이 좋았어요! 드레스샵 실장님께서 이 드레스는 실크도, 레이스도 비즈도 아닌 정말 독특한 소재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소재가 정말 특이하다고생각했고 디자인도 유니크해서 계속 생각났던 드레스였어요!
또 드레스자체가 엄청풍성해서 배가 좀 더 나오더라고 잘 가려지겠더라구요! 그래서 더 맘에들었던거같아요 세번째드레스는 다시 실크로입어봤어요!
처음에 입었던 실크보다 이게 좀 더 잘어울렸으나 이미 패턴이들어간 드레스에 마음을 빼앗겨버려서 눈에 안들어왔어요ㅠ 그리고 디자인도 많이보던 디자인이라 예랑이 맘에안들어하더라구요ㅠ 그래서 다음드레스에서 패턴이 들어간걸 입어보고싶다고 플래너님께 제 의견을 얘기드렸습니다 네번째 드레스는 레이스드레스였고 위에봤던 드레스와는 다르게 약간 사랑스러운 무드가있었어요!!
탑선이 낮지않아서 좋았고 디자인도 특이해서 나쁘지않았는데 저는 예식장에서 클래식하지만 좀 멋있어(?)보이고싶기도해서 뭔가 유니크하고 남들이 잘 입지않는 그런 디자인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2번으로 쿨하게 결정하고 2부드레스 입어보기로했는데 메종레브 인스타에도 자주보기는 핑크색 a라인 드레스를 처음으로 가져와주셨어요! 드레스 자체도 맘에들고 잘 어울렸는데 문제는 배가 티가나서 반려시키고 다른걸 입었는데 앞에 샤? 같은게달려서 배가 더 나와도 가려질거같았어요! 근데 색상이 저랑 잘 안어울리는거같아서 패쓰!
다음은 어두운톤을 예랑이 입어봤으면 좋겠다했더니 플래너님, 직원분이 반대하시다가 그래도 좀 덜 어두운친구로 데려와주셨어여! 드레스이름이 초콜릿드레스라구 설명해주셨고 세상화려한 금빛이있어서 고급스러워보였어요!
제가 어두운홀에서 식을 올려서 어두운홀에 조명받으면 반짝반짝하니 예쁠거같았고 색이 어두워서 배가 더 나와도 티가 안날거같아서 맘에들었어요ㅎㅎㅎ 그리고 살면서 내가언제 이런 화려한옷을 입겠나싶어서 다음꺼 안입고 이걸로 입겠다고 쿨하게 2부까지 정하고왔습니다! 대부분 본식가봉때 타이트하게 잡아주실텐데 저는 배가 더 나올걸 감안해서 좀 더 여유있게 잡아주셨고 예식 바로 전전날 확정드레스 피팅을 잡아주셔서 사이즈 걱정없이 식장에 들어갈거같아요! 이렇게해서 다 확정짓고나니까 속이편안하네요!! 빨리 본식 해치워버리고싶습니다!! 먼저 결혼하신 결혼선배님들 진짜 존경스러워요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