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규모 웨딩홀, 천장 오픈으로 기억에 남은 하객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제가 아끼는 친구 결혼식을 다녀왔어요 워낙 평소에 성격이 꼼꼼한 친구라 오랫동안 고생하며 준비한거 옆에서 지켜본지라 결혼식 지켜보면서 괜히 뿌듯하고 뭉클했던ㅋㅋ
인천 소규모 웨딩홀 위주로 찾아보던 친구가 최종 픽한곳은 글로스터호텔 웨딩홀이라는 곳이에요. 근데 여기가 기억에 남는게 천장이 오픈되는 신기한 곳이더라구용ㅎㅎ 하객으로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곳은 처음이였어요! 마지막 행진할 때 천장이 사아악 열리는데 감동 그자체 ㅠㅠㅋㅋ 트와일라잇 꽃 스타일도 진짜 이뻤구 분위기 낭만 미쳤어요 저는 뚜벅이라서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용~ 소래포구역에서 걸어서 2분? 제 걸음이 빠르지 않은 편인데도 엄청 가깝게 도착했어요.
본식홀이 5층에 있다고 해서 올라갔는데 되게 깔끔해요. 동선이 편했던건 로비부터 신부대기실, 홀, 연회장까지 다 한 층에 있다는거에요 은근 연회장갈때 층 이동하는게 불편한건데 여긴 다 한 층에 몰아져 있으니깐 편했어용
식사는 한정식 갈비탕이었는데 여기 갈비탕 맛집 ㅋㅋㅋ 진짜 맛있었어용! 저는 친구 옆에서 계속 챙기느라 좀 늦게 갔는데 뜨끈뜨끈 갈비탕 먹으니까 속 풀리고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갠적으로 정신없는 뷔페보다 깔끔하고 맛있는 한정식이 더 좋으네요 (강경 한식파) 칭구가 나중에 스냅 사진 보내줬는데 아 진짜 이뻐요... 맨날 모자 쓰고 만나는 친구가 공주님처럼 이쁘게 화장하고 드레스 입고ㅋㅋㅋ 좀 어색했지만요 감동 그자체인 결혼식이었습니다~~ 인천 소규모 웨딩홀은 또 처음 가보는데 친구가 말해줬는데 여기 스몰만 하는 곳은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좁거나 답답하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천장 오픈되는 그 순간이 너무 이쁨 그자체였던 곳 ㅎㅎ 궁금하신분은 둘러 보셔도 좋을것 같아서 후기 남겨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