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1204~1209 푸꾸옥 허니문 패키지 (푸꾸옥은 좋았고 여행사는 아쉬웠다)
23년 4월 15일 여행하우스에서 계약한 푸꾸옥 4박 6일 후기입니다!! 후기가 두갈래로 나뉠거같은데 푸꾸옥은 정말 대만족! 패키지여행은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항공사는 비엣젯이였어요 악명높은 곳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오히려 정시에 잘 출발해서 놀라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비행은 처음이었는데 바깥 보니까 너무 이뻐서 중간중간 혼자 감탄도 했어요 ㅋㅋㅋㅋㅋ 사진은 열심히 찍어보았는데 좀처럼 담기질 않아서 ㅠㅠ 올리지는 못하겠어요 ..ㅎㅎ..
4박동안 지내온 멜리아빈펄 풀빌라 상당히 넓어서 놀랐고 호기롭게 걸어다닐 생각을 했었는데 프론트에서 나름 가까운 곳으로 배정받았는데도 날이 더워서 ㅋㅋㅋㅋ 걸어다니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식당은 진짜 코앞이라 너무 좋았어요
조식도 완전 상태 굳 나름 다양한데 세번째쯤 되면 먹을게 좀 줄어들어요 그래도 저는 안질리고 먹었어요 신랑이는 엄청 물려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랜드월드가 숙소랑 가까워서 거의 저녁마다 구경간거같은데 (저녁도 먹을겸 분수쇼도 볼겸!) 분수쇼 두번이나 봤는데 크게 기대를 안했어서 그런지 되게 재밌었어요 빈원더스 저녁쇼도 봤는데 여기는 물불 안가리고 쏘대요 ...... 나름 볼만해요 사실 더 자랑하고 싶은 사진들이 많은데 아직 정리도 못하고 보정도 못하고 ㅠㅠ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지금 올린 사진들이 수평이 나....름 잘 맞춰져있길래 올려봅니당 ㅎㅎㅎㅎ 사진 정리가 되면 추가해서 자랑해볼게요 ㅋㅋㅋ 푸꾸옥은 아직 한국인 때가 많이 안묻어서 그런지 심히 등쳐먹는거같진 않았어요 (물가차이가 있다보니까 우리 입장에선 등쳐먹는 정도는 아니지만, 푸꾸옥 사람들에겐 두둑한 팁을 받는 기분일수도 ...?) 여행사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장문 하소연 주의..) 자잘하게는 허니문패키지라 해서 숙소 들어가면 원앙수건이라도 셋팅돼있을까 했는데 이부분은 멜리아측 실수인건지, 여행사에서 허니문이라 말하지 않은건지, 아니면 저것도 옵션인데 아예 신청도 안해주고 안내도 안해준건지.... 기대했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신랑이랑 놀러왔구나 ... 이느낌밖에 안들었어요 허니문 느낌 1도 못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부터는 가장 아쉬은 부분이에요... 글 길어요 ....ㅎ.... 처음에는 노팁, 노옵션으로 패키지 계약을 했었어요. 흔히 마사지 받을때 팁을 내는데 그마저도 '주지마라' 라고 하신게 정확히 기억나는데 출발 이틀 전쯤 팁 주는내용을 카톡에 올리시더라구요 ************* 허니문은 가이드분 팁이 포함입니다 ( 단 매너팁, 객실청소부-베개맡에 2$ 나 2천원, 짐들어주시는분-2천원, 마사지사팁, 등등 은 불포함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이 공통으로 드리는 매너팁이니 인지하고 계시면 됩니다. ) . . ##### 두분과 여행기간내에 함께 다니시는 현지 가이드분 또는 한국 가이드분은, 혹시 공항에서 생각나시면-(외제말구요) 한국담배 1보루 정도 선물로 사가지고 가시어 첫날 리조트 체크인시 선물로 드리는것도 하나의 팁! 입니다! ### . . 가이드분 & 기사님 팁은 포함 / 매너팁은 불포함 ( 예 – 리조트에서 객실까지 가방 들어주시는 포터분 2$ 정도 마사지사 3~5$ 정도입니다 ) ************* 매너팁을 두번이나 적어올릴정도로 강조하시더라구요 (아직도 한국담배 한보루는 조금도 이해가 안갑니다 .... ) 팁 전혀 안내도 된다 하지 않았냐 여쭤봤더니 간단한 매너팁정도는 어딜가나 있다 하시고 ( 처음 안내와 달랐던 부분이 굉장히 아쉬웠어요) 어찌됐든 안내도 된다고 필수 아니라더니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 가이드가 마사지 팁을 걷어가더라구요 지금도 굉장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저 총 18불을 지불하래요, 잔돈이 없어서 20불을 냈는데 2불은 자기 팁이라면서 자연스럽게 가져가요 첫날인데다가 다른 팀도 있었어서 얼굴 붉히지 말자 하는 마음에 넘어가긴 했는데 생각할수록 어이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도 저희가 배정받은 가이드가 아니더라구요 ? 패키지 확정서에 기재된 이름과 현지에서 만난 가이드 이름이 달랐어요 그리고 현지에서 만난 가이드분, 제가 성함까지는 밝히진 않겠는데 아닌척하면서 은근히 팁이나 선물 눈치줘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자꾸 우리가 얼굴도 모르는 가이드 (실장이라던데) 까내리면서 본인을 치켜세우시던데 되게 안좋게 보였어요 .... 나트랑에서 1년 있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푸꾸옥 오셨고 반년도 안됐다 하셨는데 그분 욕하실 건 없을거같아요 ... 본인도 저희한테 반말 엄청 하셨잖아요 ....ㅎㅎㅎㅎ 잡화샵 가서 거기서 구매하면 본인한테 팁 5% 들어오는거 우리 다 돌려주겠다고 본인 입으로 계속 말씀하시고서는 마지막날에 입 싹 닫고 ㅋㅋㅋㅋㅋㅋ 언급했더니 치사하다는 식으로 나오시고 ㅋㅋㅋㅋㅋ 계좌보내라고 준다고 하셔서 저희 신랑이 단톡에 남겼더니 쫌생이 취급하고 공항까지 몇시간 남았다고 되게 미운놈 취급하시더라구요 그 5%가 신랑 산거 저 산거 해서 5만원 조금 안돼요 (다른 커플은 한 3~4만원 ....?) 우리가 달라고 떼를 쓴 것도 아니었고 본인이 먼저 주겠다고 그 샵에서 엄청 떵떵거렸어요 원래는 결제할때 디스카운트 해준댔는데 그게 안돼서 본인이 페이백 해주겠다 했구요 한화로 보면 작은돈 같지만 현지에서 놀때는 꽤 큰돈이었고 말 안하셨음 당연히 그냥 넘어갈 일인데 본인이 계속 얘기도 꺼내고 이런 가이드가 어딨냐고 ㅋㅋㅋㅋㅋ 안받아도 됐어요, 근데 동행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팁유도, 선물유도가 불편해지고 첫날 선물해준 기념품도 괜히 돈아까워지고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