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아레나 웨딩홀 본식 후기
안녕하세요? 예식도 끝났고 퇴근은 했는데 신혼임에도 불구하고 주말 부부라 크게 할 것 없는 새댁입니다. 열받는일 바쁜일 예민한일 다 끝나고 나니까 되게 한가롭네요. 글 쓸 여유가 생겨서 좋습니다. 카페를 다 들어오구요. 누가 안시켜도 글도 쓰구요. 도움되실지는 몰라요. 아레나 웨딩홀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저는 여기서 결혼식을 했어요. 결준비 목록에도 있는 업체죠. 알고 간 건 아니였는데 신기했어요. 단독홀 추천 적어볼게요. 우선 제가 처음 갈때는 조감도 뿐이라 진짜 감도 안왔고 완성된 사진을 봤을땐 조명이 너무 다른듯해서 조금 실망했고 뷔페도 먹어 본 적 없고 불안한 마음이 반 이상이었다는건 사실이었습니다. 근데 이건 지금 고민 필요없죠? 이미 완성 되있으니까 그냥 보러가세요. 아직 본식스냅은 안나왔는데 본식DVD 받아보니까 이쁘네요. 신부대기실도 이뻐요. 화려한건 아니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이쁩니다. 저는 그랬어요. 찍힌거 봐도 느낌이 그래요.
당일 드레스 칭찬도 참 많이 받았는데 셀렉 정말 잘했다고 근데 말못할 우여곡절이 있었답니다. 드레스 ㅇㅇㄹㄲㄸㄹ 깔끔하게 이쁜거 좋아하시는 분들 투어 빼먹지말고 가보세요. 추천. 단독홀이잖아요. 그래도 아레나 웨딩홀 여기를 제가 선택했던 이유는 음식 퀄리티에 대해서 고민 많이 하신다는 상담해주신 남자분께서 꽤 신뢰가 갔구요. 홀 전체적인 분위기 주차 음식 다 좋았어요. 딱 한가지 아쉬운건 낮은 천고? (이거 한가지 때문에 수일동안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던게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왜그랬지 싶을 정도입니다.) 근데 뭐 그것도 결혼식 끝나고나니 별로 문제 안됐던거 같기도 하고 충분히 이뻤고 만족스러웠어요. 전문가 분들이 다 잘해주셔서 그런가......... 주차는 여기저기 다 흩어져있어서 사실 청첩장을 보시는 분들마다 "이기 뭐고" "어디고 여기가" "뭐시이래 복잡하노" 네. 분명 입은 대셨습니다. 설명했어요. 부산일보라구요. 대부분 아시더라구요. 모르시면 말씀드리세요. 초량역이라구. 바로앞이라서 참 좋다구. 저는 추천문구까지 넣었습니다. 지하철 이용+600대사용가능 맞은편주차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식이 끝나고 몇몇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무난했다고 또는 괜찮았다고 평가해줬습니다. 아 사실 대놓고 욕하시는 분들 잘 못 보긴 했어요. 근데 친한친구들이니까 믿을만하겠죠? 괜찮았대요~ 저도 먹는 부심은 있는사람인데 시식했거든요? 음식은 가지 수가 많지 않아도 조리한 음식은 확실히 짜지않고 맛있습니다. 간도 딱 맞구요. 믿거나 말거나.......하하 다만 끝나고 홀 측에 아쉬웠던 점은 며칠전 만난 친구들에게 뒤늦게 들은 이야기였어요. 웨딩홀 주차 도장찍어주시는 분께서 식사권을 안받은 친구가 본식만 보고 답례봉투만 받은 채 밑에서 기다리는 신랑을 대신해서 주차도장을 받아가려고하니까 엄청 의심하는 듯 식권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셨다던데 (답례봉투를 보여주는데도 계속해서 다른사람은 찍어주고 그 친구만 안찍어주셨다던데.. 이건 좀?) 계약 할 당시에 본식만 보고 가는 손님에게 1시간 주차를 찍어주기로 되어있는데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어제, 오늘이 예식장 쉬는날이라 나중에 통화해보려구요. 그거말고는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직원분들 제가 갈때마다 항상 친절하셨고 마지막까지도 웃으면서 배려해주시고 여러모로 좋았어요. 아! 그리고 진짜 이건 진짜인데 음식은 제가 시식했던 날보다 예식날이 더 맛있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