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천고높고 오래된 웨딩홀 예식후기입니다
연산동에 오래된 웨딩홀 저는 예식 한번 가보고 반해서 다른곳은 투어 하지도 않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뷔페, 주차, 홀 중 가장 중요시 한 것은 뷔페와 홀이었어요 센텀과 진구에 있는 다른 웨딩홀들도 고민했지만 엄청난 교통체증에 그냥 포기했고, 천고가 높으니 사진이 정말 너무 예뻐서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장점 : 교통이 편함. 1호선위치. 대로변에 있지만 홀 바로 입구까지는 도로가 다 닦여서 혼잡하지 않다. 뷔페 ㄷㅍㅌ 아이. 가격대비 괜찮음 홀, 신부대기실과 신부입장이 예쁘다. 2층에서 내려오는데 우아함의 절정. 천고가 높아 사진이 잘 나온다. 오래된 홀이라 어른들은 거의 다 알고 있다. 단점 : 웨딩홀 중 주차가 안좋은 곳 어디에요? 하면 나오는 곳 중 하나일 만큼 주차컨디션이 좋지 않음 w 연계여서 황금시간대는 홀 패키지 아니면 이용할 수 없다. 저렴하지 않은 대관료 홀이 그리 크지 않으며 두 홀이 같은 층에 있어 하객이 많으면 다소 혼잡하다. 홀은 15층, 뷔페는 14층으로 하객에게는 다소 불편한 동선 혼주메이크업은 9층, 신랑신부 메이크업은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 같이 메이크업이 힘들며 드메 후 신랑신부 동선도 다소 불편하다. 식후는 편함. 저의 경우에는 귀찮은데다 넘 좋으신 분을 만나(Pㄹㄴ)그리고 애초에 큰 업체면 사기당하진 않겠지..하며 다른 신경쓸 것도 많은데 본식에는 그나마 신경을 덜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패키지로 진행했습니다. 본식 결과 이 부분은 제가 정말 잘한듯 합니당^^ Pㄹㄴ님도 꼼꼼하시고 좋으셨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고 잘 챙겨줬습니다. 특히 Pㄹㄴ님이 제가 뒤를 만지다 핀에 찔려 손에 피가 났는데, 어떡하지 하며 바로 손으로 닦아주셨어요. 찝찝할 만 했는데도.. 정말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섭외하신 사회자님도 꼼꼼한 분이었고 부케도 서비스받았는데 제가 원했던 느낌 그대로 연출해주셨어요. 홀 직원 분들은 제가 10센티 힐을 신고 신발을 밴딩해서 발이 너무 아팠는데 계속 신경써주시고 덜 아파하도록 도와줬습니다. 아, 폐백 수모님이 조금 그랬는데 물론 바빠서 그랬겠지만 절 하고 일어날때 신랑과 같이 일어나고 싶었는데도 빨리 절 일으켜서 ㅠㅠ 그게 조금 불만이었습니다. 스드메 (홀대관, w패키지) 스 - 그ㅅ ㅏ순(구 ㄷㅆㄷ) : 달맞이길에 있는 자연광이 예쁜 스튜디오와 끝까지 고민했지만 동선이 겹치지 않고 드레스가 많고 최근에 찍은 지인들 사진이 다 예쁘길래 최종 선택. 인물중심처럼보이나 인물+배경이 적절히 믹스된 느낌. 헬퍼와 작가 모두 친절, 드레스 컨디션 좋음, 배경은 약간 낡은 느낌 있음. 보정은 약간 부자연스러워서 맘에 100% 다 들진 않음. 드메 - w의 경우 해운대, 광안리 쪽 홀은 ㄷㅂㄹ 메이크업 ㄲㄴㄴ 나머지는 ㅋㅋㄷ, ㄹㄴㅅㅍㅅ 메이크업 국연 두군데 다 투어할 시 투어비 5만원 추가 가능하고, 드레스는 ㄷㅂㄹ+메이크업은 국연 또는 다르게 교차하는 것도 가능함. ㅋㅋㄷ ㅂㄹㅇㄷ 드레스샵 : 직원들 매우 친절, 피팅은 5벌 해봄. 몸에 살짝 대보는 것 까지 합치면 10벌 정도 본듯. 본식 당일에도 피팅 정말 정성스럽게 해주고 물건도 잘 챙겨주고 이것저것 물었는데 친절하게 답해주고 세심히 챙겨줌. 드레스도 너무 꽉 조여서 풀어 달라고 하자 풀어줌. 국연 메이크업 : 메이크업 실장님 의견 반영 매우 잘 해주고 어울리는 컬러까지 세심하게 추천해서 봐줌. 메이크업 정말 맘에 들었고 헤어 역시 하고 싶던 스타일을 캡처해서 갔는데 이 헤어스타일은 화려한 디자인의 드레스에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함. 머메이드를 입어 혹시나 늙어 보일까 포니테일 헤어를 하고싶었는데 신부님 분위기에는 로우번도 괜찮고 폐백을 할 경우 머리를 다시 만지기가 힘들다며 로우번을 추천하셔서 로우번을 했는데, 제가 직모라 정수리가 붙어있고 이마도 꺼져있어 머리를 조금 볼륨감 있게 하고 싶다고 하자 찰떡같이 알아들으시고 예쁘게 잘 해주셔서 정말 헤어메이크업은 200%! 만족함. 혼주 메이크업이 조금 아쉬웠는데 시어머니는 화장도 잘 어울리시고 머리도 예뻤는데.. 울엄마는 화장이 너무 진했음. (내눈에는) 내가 분위기가 엄마랑 비슷한데 우리 둘다 화장을 진하게 하면 좀 촌스러웠는데.. 다행히(?) 엄마 본인과 엄마 제일 친한 이모들과 엄마 자매인 이모들 모두 엄마가 예뻤다고함. 시어머니도 괜찮았다고 함. 본인이 만족하시니 다행임. 기본 견적은 정찰제라 동일하나 드레스 추가금이 가장 높은곳은 ㄷㅂㄹ, 메이크업 ㄲㄴㄴ 임. ㅋㅋㄷ 와 ㄹㄴ 최소 30부터 최고 70까지 동일함. 제가 예식한 곳은 신부입장이 하이라이트인 곳이니 만큼 신부입장이 궁금한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요 팁을 드리자면.. 그냥 발밑을 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사회자가 하객들을 봐주면서 내려오라그래서 보다가 겁이나니 발밑보고, 다시 하객보고 발밑보고 하며 내려왔는데.. 영상보니 그냥 두리번 거리는 신부입니다.ㅋㅋ 한 방향을 보세요..차라리.. 그게 더 이쁘긴해요 ㅋㅋ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넘어질 걱정 많이들 하시는데.. 절대 안 넘어져요. 계단 칸 사이가 낮아서 한 30센티 구두 신지 않는 이상 안 넘어집니다. 천천히 내려와야 이쁜건 국룰이구요..그리고 난간에 손 얹어야 더 우아하니 꼭 손 얹구요! 개인적으로 혼자입장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건 안된다 하는것 같으니 홀측에 한번 확인해보세요! 그 외 궁금한건 쪽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