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헤세드 본식 후기 (25년 11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본식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25년 11월 토브헤세드에서 일요일 점심 식을 진행했고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잘 끝냈어요 정보성 글은 다른 분들이 잘 작성해주실 것 같아 사심담은 후기만 남겨봅니다 토브헤세드 일요일 11:30 본식 보증인원 : 250명 토브헤세드를 베뉴로 결정하고 가장 걱정했던 점이 인원이었는데 처음 320명 정도 예상 하객에서 양해를 구해서 줄이고 줄여서 280명 정도로 인원을 줄이고 보증인원 최대인 250명으로 확정했어요 그 중 밥 안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20-30명 정도 되어서 250명 보증인원을 아주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토브헤세드 측에도 인원에 대한 걱정을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더니 10:40분부터 식사를 오픈해주셔서 일찍 오신 회사 지인들이나 친척분들이 먼저 식사를 하셨어요 물론 180-220명 정도가 가장 예쁜 홀이긴 하지만! 저도 친구들과 하객분들께 홀이 좁을 수 있다, 식사부터 먼저 하셔도 된다고 양해를 사전에 많이 구했고 실제 자리가 없어 잠깐 기다린 경우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무탈하게 끝났습니다 아, 저는 답례품도 토브에서 같이 진행해서 15분 정도 답례품 받아가셨어요 혹시나 인원이 조금 많다고 해도 충분히 진행 가능합니다

날씨에 대한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히 해가 쨍하게 나서 아주 채광가득한 예쁜 홀을 톡톡히 누렸습니다 비가 오거나 나이트 웨딩도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야외웨딩의 로망은 있었지만 날씨 걱정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오시는 분들마다 다들 홀 칭찬을 마구마구 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꽃 추가를 하지 않은 기본 꽃 세팅이었는데도 색감도 예쁘고 생화도 가득했어요

식을 준비하는 내내 직원분들이 정말 세심하게 잘 신경 써주시고 디렉팅때도 공장형으로 식만 빨리 진행하자는 마인드가 아니라 신랑 신부에게 기억에 남을, 가족들에게 특별한 식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셔서 덕분에 저도 더 힘내서 이것저것 많이 준비했고, 결과적으로 결혼식 자체보다 이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느끼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돌아볼 수 있었어요


다시 식을 할 일은 없겠지만 저는 정말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토브헤세드를 선택할 것 같아요!

우리만의 특별한 웨딩을 하고 싶다 밝고 사랑스러운 웨딩의 기억을 남기고 싶은 모든 신랑신부에게 토브헤세드를 추천하며 결혼식 당일에 예상 못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사전에 체크해주시고 아름다운 식의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써주신 토브헤세드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