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휘] 촬영 드레스 셀렉 후기+드투 번외로 공유드려요.
촬영 드레스를 입어보는 시간으로 5벌 입어보고 2벌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세미촬영이었거든요^^ 저는 본식 드레스 셀렉보다 더 재밌었어요. 여기서 2개만 선택해야 한다니 가혹하다고 느껴질 정도였고, 3벌 입는 full 촬영으로 바꿀까 고민까지 들정도로 드레스를 하나라도 더 입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결국 원래대로 2벌만 선택했지만요 ... 1번_비즈 탑 A라인+실크 퍼프(두르는 거) 은은한 핑크 빛에 치마 단에 비즈들이 꽂혀져 있는 딱 봐도 예쁜 드레스였어요. 탑은 부담스러웠으나 막상 입고나니 또 나름 괜찮았고요. 그리고 퍼프를 두르니 이쁜데 여리여리하면서 영롱한 이미지까지 더해졌습니다다. 사실 이게 잘 못 두르면 좀 답답해보일 수 있는데 드레스 팀장님들이 워낙에 센스 있으셔서 코디를 잘해주셨습니다.


2번_레이스 A라인 +볼레로 퍼프 얘는 원래 본식용이었는데 촬영으로 풀린 드레스였다고 들었습다. 어쩐지 풍성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들으니 진짜 본식 드레스용으로 하고 싶었고, 그 정도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하고 예뻤습니다. 약간 볼레로 느낌 나는 퍼프를 입으니 탑과 팔뚝을 덮어주면서 더 우아함+단아함+편안함까지 더해주었습니다.

3번_오간자 실크+팔 퍼프 오간자 실크...얘는 진짜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쁘고 포근하고 소중한 느낌을 주었습다. (드레스 팀장님 표현을 빌리자면) 이 드레스는 두 손 포개고 소파에 한 쪽으로 기대어 자는 모습을 연출하는데 안성맞춤이었습다. 상반신 탑은 셔링 소재 느낌 나면서 X자로 꼬여져 있는데 고급졌습니다.


그리고 퍼프를 양 쪽 팔에 끼웠는데 또 깜찍함까지 연출이 되었습니다.

4번_실크 머메이드+다양한 퍼프/초크 실크 머메이드는 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었습니다. 단아함, 우아함 그 잡채였습니다. 퍼프로 어깨도 두르고, 목에 띠도 둘러보고, 시스루 퍼프(제일 맘에 듦)도 입었습니다. 허리에도 둘러서 페플럼 연출도 가능했습니다. 가장 많은 변형 연출이 가능한 드레스였어요.





5번_노란색 3단 캉캉이 드레스 유색을 셀렉하지 않더라도 한 번 입어보곤 싶었습니다. 앞의 네 벌이 모두 모범생이었다면, 이번엔 좀 다른 스타일도 입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팀장님께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색깔도 개나리빛?레몬빛 아무튼 우아한 노란색으로 발랄한 느낌도 났는데, 3단 캉캉이까지 더 해지니 귀여웠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에는 이런 드레스가 또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최종 셀렉하진 않았지만 3벌 선택했다면 이 드레스도 선택했을 것 같아요.

장유미 실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번외] 드레스 투어 후기도 올려드려요. 사실 저는 브라이덜휘에 특별히 목적을 갖고 가진 않았어요. 웨딩홀 상담 실장님의 소개로 브라이덜 휘를 추천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드레스 투어는 5만원인가 5.5만원인가 내야하고 당일 계약하면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저는 당일 계약 했습다. 하얀색의 각종 드레스들로 휘에 들어서니 나에게 잠재되어 있던 ‘여자이고픈’ 마음이 새록새록 피어났습니다. 그냥 뭐랄까...여기 드레스 다 입어보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장유미 실장님께서 우릴 맞아주셨고, 최대한 우리 예산에서 맞춰주시려고 하는게 느껴져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바로 당일계약했고,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스튜디오: 바로 아래층 누누드 스튜디오(세미촬영;2시간/드레스 두 벌/사진 12장) - 본식 드레스 켈리손윤희 당일 지정 - 메이크업(스튜디오/본식 모두)은 당연히 휘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완벽한 실크파였으나 막상 입어보니 찰떡 비즈파였습니다!! 나중에 지인에게 피드백을 받아보니 나의 페이스 느낌은 화려하고(?), 이 화련한 이미지에는(??) 비즈가 더 잘 어울린다고 하였습다. 자 그럼 드레스 투어 후기 갑니다. 1번_오간자 실크+꽃잎 꽃잎이 치마에 붙여진 것에 나는 첫 반응이 왔습니다. 색도 은은하게 옐로우 빛이 도는데 너무 내 스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웨딩홀이 가든 느낌이 강한 곳이었기 때문에 홀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드레스 도와주시는 분들이 워낙 베테랑들이시라 어디 예식장이라고 하면 다 아시고, 대략 어울릴 정도를 말씀해주세요.) 근데 막상 입어보고 입혀진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보니..보았던 것 대비 쏘쏘였습니다. 역시 드레스는 직접+다각도로 입어봐야 하더라고요. [IMAGE:https://postfiles.pstatic.net/MjAyNjAyMDdfOTkg/MDAxNzcwNDM2NjE4NzY2.dcUma9qBrCmVhv4u1YvByp0g6DrtDDjy5R4z6kB3KCYg.EpDQ0IbTo3epRP9wbh_YBLKiA56eYNNAGBvvylb1x_Eg.JPEG/SE-5949983e-3d4a-42bd-8a22-07377051e44f.jpg?ty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