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폰
신혼여행

어디서 천만원만 뚝딱 생기면 소원이 없겠음

블라인드 결혼준비·1********·2026. 1. 5.·원문 보기

플래너 안끼고 종일 블로그 후기 뒤져가면서 예식비용을 확 줄였다고 생각했는데도 스드메 계속 추가금 파티고 임대아파트에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버팀목 전세대출은 조건이 안되고 양가 부모님 도움은 없이 시작한거고 신혼여행도 일본으로 알아보고있고 결혼반지없이 그냥 커플링 반돈짜리 맞췄던걸로 할 예정이고 예식 전까지 둘이 허리띠 졸라매는 저축계획은 세워뒀는데 그냥 이 남자랑 행복하고 싶어서 하는 결혼인데 문득 지침.. 물론 이 사람 자체를 너무 사랑해서 포기하고싶은 생각은 하나도 안드는데 진짜 천만원만 생기면 그걸로 어마어마한 사치를 부리겠다는것도 아니고 전세대출 부담도 줄이고 결혼반지도 금은방가서 이백주고 맞추고싶고 그냥 그럼 돈때문에 앓는소리하는게 듣기싫은거 나도 아니까 그냥 익명의 힘을 빌려 넋두리함..

댓글 5

  • 앱코 · 투******

    같은 상황인데 다른 결정이네. 난 비용 최대한 아끼고 싶은데 후기보면서 비교하고 그 중에 더 싼거 선택하고 그게 더 싫었어. 애초에 안보면 되잖아? 그래서 플래너 썼고, 공장형으로 했어, 구색만 갖추고 싶고 비용 최대한 아끼고 싶다고 요청했어. 결혼반지도 그냥 커플링 둘이 맞춘걸로 했고. 중간중간 소통은 잘 안된부분있지만 끝난거에 만족~ 끝나는 디데이가 정해져 있는게 어디야. 얼마 안남았어 !!! 힘내

  • 공무원 · 1******** 작성자

    결혼선배님 저 이제 시작인데 두렵습니다..! 오히려 제가 자꾸 가성비를 외치니까 남친이 한번뿐인 결혼이라며 드레스 추가금 왕창 붙어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웃픈상황😂 눈뜨면 신혼여행가는 비행기 안이었음 좋겠네융 힘내볼게요!

  • 비씨월드제약 · 봉*****

    나도 ㅋㅋㅋ 집때문에 가성비 쫓고있는데 결국 버팀목 조건이 안되서 답답해요… 그놈의 8500

  • 한독 · r******

    마통 뚫어서 해 둘이 벌어서 갚아

  • 새회사 · i*********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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