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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서울

예식완료 후 총평가(로라스튜디오/히엘/위드브라이드 외)

다이렉트웨딩·짱제이·2026. 2. 9.·원문 보기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1년간의 결혼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저도 예식 총평가 후기를 쓰게 됐네요. 제가 준비했던 결혼 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1. 다이렉트(플래너) 처음 결혼을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다가 다이렉트를 처음 알게 됐어요. 다이렉트 카페에 가입하자마자 플래너님이 자동 배정됐고, 상담이나 받으러 가 볼까 하다가 스드메 견적이 생각보다 괜찮길래(194만 원) 결국 계약하게 됐네요. ㅎㅎ 담당 플래너님이 꼼꼼하신 스타일이라 일정에 어려움 없이 진행하게 됐습니다. 웨딩홀 예약도 직접 알아봐 주셨고요. 사실 플래닝 업체가 다 비슷비슷하리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저는 다이렉트 포인트 제도가 맘에 들더라고요. 포인트 활동이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200만 포인트 정도 모으면서 내힘달도 달성했어요! 💪 제가 무던한 스타일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다이렉트 제휴업체 내에서도 충분히 마음에 들게 진행했습니다. 또 예물이나 웨딩홀 등 제휴업체 캐시백 등도 있다 보니 가격대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다시 돌아가도 다이렉트에서 진행할 것 같네요.ㅋㅋ 2. 오르시아(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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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다이렉트 박람회에 갔다가 제휴업체인 오르시아에 꽂혀 예물을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종로 쪽을 둘러보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쿠폰과 캐시백을 고려하면 예산에도 얼추 들어올 것 같아서 가계약을 했어요. 그리고 정계약을 하러 매장에 가서 디자인을 둘러보는데 확실히… 맘에 드는 디자인은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 예산이 많이 초과돼서 다른곳을 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으니 부장님이 이런저런 옵션을 낮춰 주시면서 어느 정도 가격 협상이 되더라구요. 근데 정찰제가 아니고 가격 공개가 되어 있지 않는 건 조금 아쉽더라고요. 대략적인 금액이 어느 선인지 미리 알고 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맘에 쏙드는 예쁜 반지와 사은품 등을 받긴 했지만, 예물만큼은 다시 돌아간다면 종로쪽에서 하지 않을까..싶은 마음? ㅎㅎ 3. 로라스튜디오(토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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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로라스튜디오에서 토탈로 진행했어요! 사실 계약 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촬영이 다가올수록 드투도 없이 토탈로 진행하는 게 맞을까 불안해지더라고요. 🥲 그래도 다이렉트에서 여러 후기들을 열심히 찾아보니 로라스튜디오 토탈 드레스들이 다 예쁘고, 후기도 좋아서 안심이 됐습니다. 또 촬영 당일날 다행히 제가 희망하던 드레스들을 다 입을 수 있었고, 좋은 작가님 이모님을 만나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결과물도 맘에 쏙 들고요! ㅎㅎ 스튜디오는 자신있게 다시 돌아가도 로라 토탈로 찍을 것 같아요! 👍 4. 위드브라이드(본식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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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식드레스는 위드브라이드 지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역시나 가봉 날이 다가오면서 드투해야 하는 거 아닐까 다시 고민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그냥 저의 선택을 믿고 갔습니다. 위드브라이드는 제가 계약할 때 ‘실크비즈 반반맛집’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확실히 둘 다 이쁜 드레스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본식 가봉 때 운명처럼 입자마자 내 드레스다! 하는 드레스가 있어서 큰 고민없이 잘 골랐습니다. 다만 지금 생각해 보니 아쉬운 건 제가 강경 실크파라 실크드레스 위주로만 봤는데, 좀 더 다양하게 입어볼걸 그랬나 싶어요. 이때 아니면 공주놀이 할 일이 또 언제 있다구ㅋㅋㅋㅋ 저는 드레스 자체는 위드브라이드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한 군데 정도는 추가로 더 투어해 보고 싶어요. 5. 히엘(본식 메이크업/헤어) 본식 메이크업/헤어는 히엘에서 진행했습니다. 무쌍 메이크업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막연히 들었는데, 무쌍이든 유쌍이든 무난하게 잘 해 주시는 것 같아요. 후기에서 공장형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실제로 가 보니 왜 그런 후기가 나왔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ㅎㅎ 사람이 일단 엄청 많아요. 그리고 대기하고 있으면 이름을 호명하고 베이스 받고 대기 - 색조 받고 대기 - 드레스입고 대기 - 헤어하고 대기... 끊임없는 대기의 연속이었어요..ㅋㅋㅋ 그래도 메이크업 자체는 아쉬운 것 하나 없이 잘 받고 3시간 만에 아웃했습니다! 신랑 헤메도 무난해요~ 메이크업이나 헤어나 최대한 요구사항 많이 들어주시려고 해 주셔서 감사했고, 제가 원하는 느낌과 전문가 의견을 절충하면서 잘 진행했어요. 가성비 생각하면 메이크업도 다시 돌아가도 히엘에서 할 것 같아요. 6. 더메리든(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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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웨딩홀은 성남에 있는 '더메리든'이라는 곳인데요. 경기권이지만 서울과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았고, 아담하긴 하지만 푸릇푸릇 예쁘게 꽃 장식된 홀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웨딩홀에 대한 로망은 없었는데 투어를 다니면서 밝은홀이 더 제 스타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더라고요. 또 식사도 맛있다고 엄청 칭찬들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건 주차 공간은 넉넉한 편인데, 주차 타워가 뺑글뺑글 돌아서 올라가야 하는 나선형 구조라서 그게 딱 하나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그것 말고는 친절한 직원분들과 빠른 대처로 크게 아쉬울 것 없는 웨딩홀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가도 저는 더메리든이에요! ㅎㅎ 7. 세렌가든(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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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는 다이렉트 포인트를 사용하려고 제휴 업체 중에서 알아봤어요. 여러 업체 중에서 세렌가든이 제가 원하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제일 많더라고요. 부케 종류도 굉장히 다양했는데, 저는 카라 부케를 원했어서 카라부케 라인 중에서 골랐습니다. 심심할까 싶어서 엠마우드 장미도 들어간 디자인을 골랐는데 밋밋하지 않고 유색 포인트가 딱 마음에 들더라고요. 가성비 라인은 아니었지만 저는 마음에 쏙 들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다시 돌아갔을 때 여전히 다이렉트 포인트를 사용할 거라면 세렌가든에서 할 것 같고요, 그게 아니라면 조금 더 가성비 업체로 알아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모쪼록 이렇게 일 년이라는 시간을 준비하며 결혼식을 준비했는데요. 좋은 업체들을 잘 골라서 문제 없이 잘 마친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다이렉트 카페에 올라오는 다양한 후기들과 조언들 많이 보면서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제 후기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들 행복한 결혼준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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