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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파티움 파티움홀 본식 후기|밝고 화사한 홀 + 식사 만족 후기

메이크마이웨딩·천사공주·2026. 2. 1.·원문 보기

여러분 결혼식장 선택은 잘 하셨나요? 저는 본식이 끝난 지금, 만족했던 예식장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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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홀을 정말 좋아해서 여의도 더파티움 ‘파티움홀’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택을 정말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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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홀 분위기가 제가 원하던 그대로였어요. 어둡고 무게감 있는 느낌보다는,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했는데 파티움홀은 딱 그 느낌이었습니다. 본식 당일에도 사진이 정말 잘 나오고, 공간 자체가 너무 예뻐서 입장하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하객분들 반응도 정말 좋았습니다. 식이 끝난 후에 “홀이 너무 예쁘다”, “분위기가 밝아서 좋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괜히 더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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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에 불이 켜져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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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 후, 플라워샤워 파티움홀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한 층에 단독홀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같은 시간대에 다른 예식과 겹치지 않아서 하객 동선이 복잡하지 않고, 온전히 저희 예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라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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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신부대기실이에요. 신부대기실은 전체적으로 아주 넓은 편이었으나, 솔직히 신부 입장에서는 드레스가 불편한 상태에서 하객을 맞이하다 보니 실제로 주로 사용하게 되는 공간은 다소 한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다만 대기실 내에 간단한 간식들이 세팅되어 있어 당을 보충하시기에도 좋아 보였고, 이런 세심한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신부대기실 꽃 장식은 생화와 조화가 함께 사용되었는데, 조화는 거의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웠고 생화 향이 은은하게 퍼져 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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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식사가 뷔페가 아니라는 점이 살짝 걱정되었던 부분이었어요. 요즘은 하객분들이 뷔페를 선호하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혹시 불편하지 않으실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예식이 끝나고 나서 하객분들께 들은 이야기는 오히려 제 걱정과는 정반대였습니다. 뷔페는 식이 끝난 후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한상차림도 있고 세미뷔페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원하시는 메뉴를 편하게 드실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셨어요. 식사 동선도 비교적 여유롭고, 자리에서 천천히 식사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하게 “뷔페가 아니라서 괜찮을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는 하객분들 만족도가 높았던 부분이라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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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시식때 찍어 놓은 사진인데, 구성은 같았습니다! ( 와인만 없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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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만족했던 부분은 식전 영상이었습니다. 미리 준비해 갔던 식전 영상을 복도와 홀에서 계속 틀어주셔서 하객분들이 대기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고, 저희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준비 과정에서 담당 팀장님의 세심한 케어도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이나 놓치기 쉬운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 문의 드릴 때마다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준비하는 동안 마음이 정말 편했습니다. 본식 당일에도 전체 진행이 매끄러워서 저희는 예식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결혼식장은 한 번의 선택으로 오래 기억에 남는 만큼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저처럼 밝고 화사한 홀을 선호하시고 단독홀, 식사 퀄리티까지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여의도 더파티움 파티움홀은 정말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망설임 없이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아요! 식장 고민 중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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