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완료 후 총평가(히엘,브라이드영,보다연희재)
"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 [드레스: 브라이드영] - 아쉬움이 컸던 선택 드레스는 '브라이드영'에서 진행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조금 올드한 느낌이 있었고, 드레스 자체의 컨디션도 최상이라고 보기는 어려웠어요. 무엇보다 서비스 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상담해 주시는 부원장님이 이전에 하신 말씀을 번복하시기도 했고, 카페에서 확인한 내용과 실제 방문 시 안내받은 가격이 달라 당황스러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정중히 말씀드렸으나 언짢은 기색으로 응대하셔서 기분이 많이 상하기도 했고요. 가격 투명성이나 고객 응대 매뉴얼이 꼭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스튜디오: 보다연희재] - 세련된 단독주택 웨딩 촬영을 진행한 '보다연희재'는 단독주택 특유의 세련되고 깔끔한 무드 덕분에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결과물도 기대만큼 잘 나왔고요. 토탈 촬영이라 걱정을 조금 했는데, 드레스나 액세서리 컨디션이 모두 좋아서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곳은 배경이 화려하기보다는 심플한 위주라 배경의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고민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인물 위주의 깔끔한 느낌을 선호하신다면 추천합니다.
[본식 스냅: 웨딩홀 연계 업체] - 친절함 속 아쉬운 구성 당일 촬영은 웨딩홀 연계 업체라 선택지가 없었지만, 작가님께서 매우 친절하게 촬영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예식 시간이 워낙 타이트하다 보니, 홀 안에서 다양한 컨셉 사진을 찍을 여유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본식 스냅의 결과물만큼이나 과정에서의 여유도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네요
[메이크업: 히엘] - 무난하지만 디테일이 필요한 곳 메이크업은 '히엘'에서 받았는데, 전반적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이라기보다는 조금 공장형 느낌의 무난한 스타일이었습니다. 헤어의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항목이 꽤 많았고, 무엇보다 본식 당일 뒷머리 볼륨감이 죽어 보여서 수정을 요청드렸으나 잘 개선되지 않은 채 마무리되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아주 상세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전체적인 총평을 하자면, 만족스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업체 선정과 소통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과정이었습니다. 제 후기가 다른 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