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완료 총평 (에밀리 스튜디오/우아르 드레스)
본 게시글을 작성하는 대가로 소정의 웨딩포인트를 지급받았으나,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25년 11월에 결혼을 마친 신부의 조금 늦은 예식 총평입니다. 저희는 24년 10월에 처음 다이렉트를 만나 오프라인 상담 후 스드를 계약하고 약 1년 정도 결혼 준비를 했습니다. 수많은 웨딩 업체가 있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다른 건 찾아보지도 않고 다이렉트로 진행했는데 플래너님을 잘 만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예식을 마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에밀리 스튜디오. 신생업체이다 보니 후기가 없어서 걱정도 됐는데 조금씩 올라오는 신부님들의 후기 덕분에 걱정을 덜 수 있었어요. 그리고 촬영을 하고 나서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사진 볼 때마다 느끼는 거 같아요. 날씨도 너무 좋았지만 예쁘게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열정 가득한 작가님의 합은 결과물이 좋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여기에 원하는 무드를 간단하게라도 시안으로 만들어가서 작가님과 상의한다면 더 완벽한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우아르 드레스. 드투 3곳 중 3순위였던 우아르는 막상 가서 입어보니 가장 눈에 밟히는 드레스들이 많더라고요. 실크를 정말 잘하고 지퍼가봉이라는 점이 정말 큰 메리트였습니다. 촬영드레스도 칭찬을 많이 받았었는데 본식날 정말 드레스 칭찬 입이 닳도록 들어서 뿌듯했어요! 촬영가봉, 본식가봉 가기 전에 입고 싶거나 내 스타일인 드레스를 캡쳐해가서 보여드리는 게 좋아요. 결혼에 큰돈은 쓰기보단 아껴서 신행에 더 여유롭게 돈을 쓰고 싶었기 때문에 스드메에 200 이하를 쓰고 싶다 계획했었어요. 그리고 저는 평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포인트 제도가 있는 다이렉트는 저희에게 정말 잘 맞는 업체였어요. 부지런히 카페 활동과 블로그 활동을 통해 총 견적 181만 원에서 30만 원을 제외한 151만 원을 포인트로 차감해 정말 많은 돈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더 잘 알아보고 웨딩홀, 예물 등 결혼 준비의 전반적인 걸 다이렉트를 통해 할걸...이라는 점입니다. 스드메만 될 줄 알고 웨딩홀과 예물을 미리 했었는데 제가 했던 곳들이 다 제휴업체더라고요. 카페를 통해 했더라면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크게 남아요. 그래서 결혼을 이제 준비하는 예비부부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선 카페 가입부터 하고 제휴업체들을 다 알아보고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더 많은 비용을 아껴서 신혼여행이나 따로 더 필요로 하는 곳에 돈을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결혼 준비 기간이 지나고 보니 고민했던 것들이 큰일이 아니더라고요! 저희는 그래도 많이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이었는데 일생에 한 번뿐일 수 있는 시간들이니 싸우지 말고 스트레스받지 말고 행복하게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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