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취향 저격당한 예식장 발견한 후기⭐
얼마 전에 친구 결혼식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딱 제가 생각한 이상적인 결혼식 느낌... 들어가자마자 분위기부터 바로 취향 저격 당해버렸지 뭐예요... 요즘 웨딩홀 다 비슷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여긴 들어가자마자 분위기부터 좀 달랐어요 과하게 화려하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 홀 조명 조절도 되는지 밝은 거랑 은은한 거 둘 다 봤는데 엄청 예쁘더라구요😭 신랑·신부 입장할 때도 조명이랑 동선이 잘 어우러져서 집중도 잘 됐고 하객으로 앉아있는데도 식이 매끄럽게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객도 엄청 많았는데도 연회장이 넓어서 혼잡하지도 않았고(최고...) 솔직히 결혼식 뷔페 큰 기대 안 하는 편인데 여긴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맛도 괜찮았어요 이것저것 조금씩 담아왔는데도 다 못 먹고 온 게 아쉬울 정도… 아직도 생각나는 메뉴 몇 개 있음요ㅠㅠ 그리고 뭔가 전체적으로 봤을때 분위기랑 동선이랑 연회장도 그렇고 균형이 잘 잡힌 느낌이었어요 하객 입장에서도 편했고 식 자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아, 결혼식 잘 다녀왔다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던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