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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디피티950 반지 수령했어요!

쎄끄조아·여우사냥님·2026. 1. 4.·원문 보기

얼마 전에 종로 DPT950 플래티넘 매장에서 백금 결혼반지를 맞추고 왔습니다. 처음 매장 외관을 봤을 때부터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유리 진열장과 깔끔한 간판이 눈에 들어와 ‘아, 여기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조용한 분위기에 좌석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서로 편하게 앉아 상담을 받을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호텔 라운지 같은 느낌이라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담당해주신 임은주 실장님은 첫 인사부터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원하는 스타일을 막연하게만 말씀드렸는데도 손 모양, 평소 착용 스타일, 예산까지 하나씩 꼼꼼히 물어보시면서 선택 폭을 좁혀 주셨어요. 여러 디자인을 보여주시면서 각 디자인의 장단점을 설명해주셨고, 백금(PT950) 소재의 특징과 관리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처음 예물 준비하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반지 디자인을 고르는 과정에서도 실장님이 계속해서 손에 직접 껴보게 하시면서 어울리는 폭과 두께를 함께 찾아주셨어요. 사진으로 볼 때와 실제 착용감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해 주시고, 손가락 뼈 모양에 따라 어떤 형태가 더 예뻐 보이는지 솔직하게 조언해 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사이즈 측정도 여러 번 체크하면서 계절 변화와 살이 빠지거나 찔 때의 여유까지 고려해 주셔서 ‘정말 오래 착용할 걸 생각해주는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게 환경도 만족스럽습니다. 조명이 반지 쪽에만 과하게 쏟아지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은은해서 반지 본래의 느낌을 잘 볼 수 있었고, 진열장도 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테이블 위에 준비된 과자와 초콜릿 같은 간식들도 소소하지만 세심한 배려로 느껴져서, 상담을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완성된 반지를 처음 받아봤을 때, 백금 특유의 묵직함과 은은한 광택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에 끼워 보니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이 확실해서, 매일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서로의 손가락에 끼워주며 사진을 찍었는데, 매장 분위기 덕분인지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와서 추억 하나가 더 생긴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DPT950 플래티넘에서의 결혼반지 제작 경험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방문 순간부터 상담, 디자인 선택, 사이즈 측정, 픽업까지 전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중간에 부담을 주는 판매 압박도 전혀 없어서 편안하게 선택할 수 있었어요. 임은주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세심한 배려 덕분에 둘만의 의미를 담은 백금 반지를 잘 완성한 것 같아, 앞으로도 예물이나 기념일 반지는 이곳에서 다시 맞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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