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만족했던 몰디브 후기(바루 바이 앳모스피어)
최근에 몰디브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후기들이 별로 없고 리조트마다 상황도 달라서 후기 남겨봅니다!! 혹시 바루 바이 앳모스피어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1. 구성품, 준비물 방에 구명조끼, 쪼리 있어요. 쪼리 너무 편해서 계속 신고 다녔어요!! 비치빌라는 빨랫줄있고, 워터빌라는 없는데 구조용 튜브에 있는 끈으로 묶어서 빨랫줄로 썼어요!! 스노클링 마스크, 오리발은 빌려주는데 마스크 상태가 좋지는 않아요ㅜㅜ 물때가 껴있기도 하고 마지막날에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끊어져서... 바다에서 그랬으면 무서웠을거같아요ㅜㅜ 그리고 나머지는 몰디브 필수품 바나나썬크림100짜리, 수딩젤, 밴드, 핀삭스(조류세면 발 까짐), 고프로 등등 있습니다. 2. 음식 저는 4박해서 스페셜 레스토랑 2번, 허니문식사1번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워서 몰디브 떠나서 적응못했어요ㅜㅜ 그리고 다 양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케이크도 스테이크도 술도 거의 2인분같은 1인분을 주시더라구요ㅎㅎ 스페셜 레스토랑은 누(지중해식), 차콜(그릴), 몰디비안식 3개 있다고 들었는데 버틀러가 체크인할때 이미 누랑 차콜을 예약해뒀더라구요. 누는 점심에 차콜은 저녁에 해뒀는데 누가 워터빌라 옆에 있어서 낮에가 더 예쁜 거 같아요!! 차콜은 해변가에서 스테이크라 저녁이 좋은거 같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해준대로 한건데 딱 맞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누에서 먹은 랍스타 에피타이져 너무 맛있었어요. 메뉴 뭐가 뭔지 몰라서 추천메뉴로 먹었는데 다 성공적이었어요~ 차콜은 4일날 저녁에 먹었는데 소스 없는 고기가 먹고싶었는데 마침 스테이크가 메인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둘다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서 양도 많은데 다 먹었어요... 한국 디저트의 2배 느낌??... 어디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크림브릴레 존맛이었어요!! 라임앤칠리는 뷔페식인데 메뉴가 전체적으로 비슷한데 조금씩 계속 바껴요!! 점심저녁에는 철판요리나 라이브그릴이 있어서 리프이서 잡은 해산물 구이나 특식들이 있고, 디저트류 중에서는 샤베트 맛있었어요!! 구아바, 사과 등등 바뀌더라구요ㅎㅎ 피자는 맛없게생겨서 안먹었는데 맛없는거 같았어요ㅎㅎ 전체적으로 상큼한 맛들이 좋아서 샐러드류 엄청 먹은거같아요 ㅎㅎ 바에 있는 술들도 종류별로 다 먹어보려고 한거같은데 몇개는 못먹었어요ㅜㅜ 바루 시그니쳐 술 두개 있는데 둘다 맛있었어요!! 오렌지파인애플주스 들어간거랑 말리부에 허브같은거 넣은거 두갠데 둘다 존맛이었어요~ 3. 숙소 상태 비치빌라는 풀 없는거였는데 벌레는 없었고, 가끔 미니 도마뱀이 들어와있어서 방출시켜줬어요. 야외 화장실 밤에는 조금 무서운데 낮에는 쾌적하고 갬성있고 좋았구요. 중간중간 계속 방 메이크업해주셔서 편했어요!! 비치랑 이어지는 부분도 좁고 프라이빗하게 되어있어서 안쪽은 거의 안보였던것 같아요. 제일 낮은 방이라 그런가 식당에서 다 너무 멀었어요ㅜㅜ 근데 알고보니 저희가 약간 돌아간것도 있어서... 지도 잘 보고 다니시길 워터빌라는 들어가는 길이 조금 무섭긴 했어요ㅜㅜ버기타고 들어가는데 약간 낡아보이는 느낌...워낙 쫄보라ㅜㅜ 내부는 깔끔하고 몰디브갬성 제대로 담긴 위드풀 워터빌라 였어요!! 방파제뷰 이슈를 봤었는데 저는 거슬리진 않았어요~ 오히려 앞에 숙소있고 방파제 있고 하니까 안정적인 느낌?? 사진은 사선으로 찍으면 돼서 괜찮았어요ㅎㅎ선베드에 누워서 먹는 컵라면이란ㅎㅎㅎ
4. 수중환경+물놀이 가보니까 아쉬웠던 부분인데 저는 반반이 있는 줄 모르고 두개중에 선택해야하는줄 알고 라군을 택했더니 여행사에서 바루를 추천받았었어요ㅜㅜ(이 방의 존재를 미리 알았더라면...ㅜㅜ) 다시가면 반반으로 갈래요!! 바다생물 구경 너무 좋아요!!! 배타고 가는 무료 스노클링 신청은 하루전에 하면 예약 꽉 찰 때도 있나봐요. 오전꺼 하려다가 실패해서 오후로 예약했는데 항상 미리 해두면 좋을거같아요! 2일차, 5일차 아침에 스노클링했는데 2일차에 거북이 봤어요!! 깊어서 가까이는 못봤지만 신기했습니다ㅎㅎ 5일차는 다른 포인트로 간건지 다른 생물들이랑 지형들이 보였어요~ 물고기 구경도 좋지만 저는 바닷속 지형구경도 재밌더라구요. 얕아보이다가 절벽 있다가 솟아오른 암벽도 있다가 신기했어요. 쫄보인데 라이프가드분이 중간중간 너무 잘 체크해주셔서 매일 안나간게 후회돼요ㅜㅜ... 5일차에는 스노클링 마스크가 안맞는지 망가진건지 코로 물이 계속들어와서 라이프가드가 손봐줬는데도 계 들어와서 코 막고 봤어요ㅜㅜ 스노클링 마스크 챙겨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첫날 이랬으면 너무 무서웠을듯 ㅜㅜ 비치빌라 앞이 수중환경이 그나마 좋다는 후기를 봐서 자주 나갔어요!! 3일차 아침에는 상어랑 물고기떼들이 해변까지 올라와서 바로 물에 들어갔어요~~ 물속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만족!! 올려드린 지도에서 100번대 숙소 앞에서 돌핀제티쪽이 수중환경이 좋은 것 같아요! 거기는 약간 덜 라군인거같기도하고... 기분탓인가 ㅎㅎ 근데 날씨탓인지 조류가 세서 저는 거슬러 올라오는게 힘들더라구요ㅜㅜ 남편은 괜찮다던데... 워터빌라 가서 깨달은건데 조석간만 차가 있어서 만조일때는 조금 힘든거같아요. 거슬러 올라가고 떠내려가는게 잘 느껴져요...ㅜㅜ 더 보고싶었는데 아쉬웠어요. 조석간만차 알려주는 링크 참고해서 간조일때 스노클링하세요!! 몰디브 오픈 카톡방에서 받은 조석간만차 링크입니다. (https://www.tideschart.com/Maldives/) 워터빌라는 돌핀 제티에서 터틀 제티 방향 빌라였는데 물고기가 꽤나 있었어요. 워터빌라 첫날은 비도 오고 만조때가 오후라 못 돌아올 것 같아서 진짜 바로 밑에만 있었어요. 라이프가드가 가끔 돌아다니는데 보더니 멀리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무섭... 알고보니 빨간깃발 상태였어요(저는 노랑 빨강만 봤고, 노랑도 잔잔해서 좋아요) 다음날 아침에 물 빠지고 나니까 조류도 안세서 멀리멀리도 가보고 했어요! 거북이 만타는 없지만 크고 작은 물고기 찾는 재미와 그냥 스노클링 자체가 재밌어서 너무 좋았는데, 오후에 또 하려니 만조라서 거슬러오기 힘든 ㅜㅜ 아쉬웠어요.... 워터빌라에 풀은 팔 두세번 정도 젓는 수영가능한 크기입니다ㅎㅎ bay louge(바) 앞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잔잔하길래 거기서 놀려고 갔는데 뿌옇고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구요ㅎㅎ 워터스포츠센터 였나? 패들보트 빌려주는 곳은 계속 바람이 세서 안되더라구요ㅜㅜ 몰디브에서 파도를 보게될 줄은 몰랐어요. 철썩철썩 파도 보니까 몰디브같지않더라구요ㅎㅎㅎ 제가 생각한 몰디브는 잔잔한 물결이었어서ㅎㅎ 5. 익스커션 무료 익스커션 많이 못했어요ㅜㅜ 예약이 차있거나 너무 늦게예약해서 운영안하거나 하더라구요. 날씨보고 하려고 선셋피싱을 당일 아침 일찍 예약하려고하니 이미 마감이라더라구요ㅜㅜ... 체크인하면서 미리미리 예약하세요ㅜㅜ 기타 궁금한 내용 있으면 https://blog.naver.com/i3214에 댓글주세요~ 아직 몰디브 포스팅이 없다면 아무곳에나 댓글달아서 소환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