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베 웨딩홀 예식 계약했어요!
웨딩홀 비용 최대 천만원 아끼는 방법?! 웨딩홀 잔여타임 상담받기 ✅ https://cafe.naver.com/directwedding/6781292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웨딩홀을 아무리 검색해봐도 다 좋아 보이기만 하고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다이렉트결혼준비 상담부터 받고 방향을 잡았어요. 예식 지역, 예산, 인원, 원하는 분위기 등을 같이 정리했는데, “너무 큰 호텔식 웨딩보다는 깔끔하고 밝은 하우스웨딩 느낌”이라고 말씀드리니 그때 추천해 주신 곳 중 하나가 선정릉 쪽 아르베 웨딩홀이었고, 일단 한 번 보자 하고 투어를 잡게 됐어요. 투어 일정은 플래너님께 가능한 날과 시간대만 몇 개 말씀드리면 그 안에서 아르베 상담 가능한 시간으로 맞춰주셔서, 저희는 주말 오후로 예약하고 선정릉역에서 걸어갔어요. 역에서 거리도 길지 않고 건물 위치도 찾기 쉬운 편이라 어른들 오시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홀에 들어갔을 때 첫인상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아이보리 톤이라 차분하고 밝다는 느낌이었고, 조명이 과하게 노랗거나 어둡지 않아서 신부랑 드레스가 사진에서 잘 살아날 것 같았어요. 저희가 제일 고민했던 건 단독홀 여부였는데, 아르베는 단독홀이라 로비 동선, 축의대, 포토테이블, 입장 라인이 한 흐름으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는 점이 매력 있었어요.
연회장은 지하 뷔페라 내려가서 같이 봤는데, 보증 인원 기준으로 자리 수도 여유 있었고 테이블 간 간격도 너무 빽빽하지 않아 이동하기 괜찮아 보였어요. 음식 라인과 좌석 구역이 어느 정도 분리된 구조라 동선도 나쁘지 않았고, 메뉴 구성이 고르게 되어 있다고 해서 나중에 시식만 한 번 더 보기로 했어요.
상담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어요. 들어가자마자 견적부터 꺼내는 느낌이 아니라,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보는지, 부모님 스타일은 어떤지부터 물어보시고 그 기준에 맞춰 설명해 주셔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흘렀어요. 질문을 많이 했는데도 돌려 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답해주셔서 신뢰가 갔고, 당일 혜택 이야기가 나와도 “지금 꼭 결정하셔야 한다”는 식의 압박은 없었어요. 그래도 저희가 이미 다른 홀들과 비교해본 상태라, 상담 끝나고 나니 위치, 분위기, 단독 구조, 예산까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르베가 제일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계약까지 진행했어요. 계약서 작성하면서 조항 하나씩 짚어주시고 예식 당일 동선도 간단히 설명해 주셔서 “여긴 맡겨도 되겠다”는 확신이 생겼고, 선정릉·강남 쪽에서 단독홀에 밝은 분위기 원하시면 투어 한 번쯤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