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폰
드레스

본식 당일 르블랑 오간자실크 드레스 후기입니다.

다이렉트웨딩·런던파리·2026. 2. 22.·원문 보기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안녕하세요, 작년 9월 본식때 정말 만족스러웠던 르블랑 오간자실크 드레스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오간자실크 드레스가 제일 잘 어울렸는데, 계약한 웨딩홀이 어두운홀이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터넷에 어두운홀 오간자실크 키워드로 검색도 많이 해봤는데, 확실히 대부분 어두운홀에서는 힘있는 미카도실크나 비즈드레스를 더 선호하시는거 같아서 끝까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더 잘 어울리는거로 입자! 라는 생각으로 오간자실크 드레스를 최종선택했는데, 우려와 달리 어두운홀에서도 은은하게 빛나서 집중이 되고, 또 밝은 조명의 신부대기실에서도 깔끔하게 예뻐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신부님들이 계시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ㅎㅎ

이미지 1이미지 2이미지 3이미지 4이미지 5

제가 선택한 드레스는 탑으로 입을 수도 있고, 취향에 따라 원숄더 또는 투숄더로 변형이 가능한 드레스였습니다. 다만 저는 그동안 드레스를 입어보면서 탑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신부대기실과 홀 모두 변형 없이 탑으로만 입었습니다. 이모님이나 직원분들 말씀 들어보면 다양성을 위해서 대기실/홀을 다르게 연출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좋은 선택일거 같습니다. 이 르블랑 오간자실크 드레스는 굉장히 새하얗고 뽀얀 느낌을 주면서, 한복같은 재질도 살짝 있고 풍성한 느낌도 있어서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메이크업샵에서도 다들 드레스 재질 독특하고 예쁘다고 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탑 드레스는 흘러내릴 위험이 높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당일날 이모님께서 아주 꽉! 조여주셔서 흘러내림 없이 잘 본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본식 때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어서, 베일은 진주 장식이 콕콕 박힌 투베일을 선택했고 헤어장식은 뒤에서만 보일 수 있도록 꽃 코사지를 골랐습니다. 귀걸이도 화려한 것보다는 심플한 진주 귀걸이를 선택했습니다. 르블랑의 경우 베일, 드레스는 본식 가봉 당일날 고르지만, 헤어장식과 귀걸이는 메이크업샵에서 당일날 이모님이 이것저것 가져와주신 것 중에서 고르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당일에는 정신도 없고 시간도 촉박한 상황에서 골라야 하기 때문에 미리 여러 신부님들 후기를 찾아보면서 원하는 느낌을 어느정도 정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본식 당일 하객분들이 다 드레스 찰떡이라고 칭찬 많이 해주셔서 정말 뿌듯했고, 사진에도 깔끔하게 예쁘게 잘 담겨서 오간자실크 드레스를 고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돌아간다해도 이 드레스를 선택하고 싶을만큼 정말 만족스러운 본식이었습니다. 서비스도 드레스 퀄도 좋았던 르블랑,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