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뜨레블랑 본식 가봉 후기!! ( 총 네 벌, 변형 사진 포함)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아뜨레블랑 본식 가봉 후기입니다! 저는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아서 투어 생략하고 아뜨레블랑 지정으로 진행했어요 인스타나 후기 사진 좀 찾아보고 아뜨레블랑 드레스 전반적으로 특이하지 않고 예쁘길래 고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합니다. 총 4벌 입어봤고 비즈 - 실크 - 비즈 - 실크 순으로 입어봤네요. 1. 잔잔비즈 + 드레스 끝단 나뭇잎 (?) 디테일 제가 미리 캡쳐해간 드레스가 그날 이미 나간 상태여서 최대한 비슷한걸로 입혀주셨어요. 오프숄더 변경도 가능하고요. 저는 요건 별로 맘에 안 들었어요. 오프숄더도 저한테는 안 어울리는 디자인 같은 느낌
2. 드레이핑 미카도 실크 실크도 제가 가져간 사진 이미 나간 상태라 비슷한 드레이핑 실크로 입혀주셨고요. 기본은 오프숄더 형태인데 탈부착이 가능해서 탑으로도 변경 가능해요. 저는 탑으로 변경했을 때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제가 흉통이 작은 편이라 왼쪽 겨드랑이 부분이 삐쭉 튀어나오는게 안 예쁜거예요 (2번 사진 참고) 그래서 말씀드렸더니 1cm 정도 접어서 임시 바느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모양 만들어주셨어요 (3번 사진 참고)
3. 잔잔비즈 다른버전 다시 잔잔비즈 입어봤어요. 상체 디테일이 첫번째 드레스랑 비슷한듯 다르고요 허리를 더 잘 잡아주는 느낌에 밑으로 갈 수록 샤스커트 같은 느낌도 나네요. 오프숄더 변경은 두가지로 가능했습니다.
2. 기본 미카도 실크 제가 실크로 한번 더 입어보고 싶어하자, 아예 민자 미카도실크 가져오셨어요. 탑이 기본 형태고 홀터넥, 오프숄더 변경 가능했습니다. 제가 홀터넥이 잘 어울리는 체형이라 얘도 맘에 들긴했는데 좀 단순한 것 같아서 마음속에서 금방 지웠습니다.
최종적으로 3번 잔잔비즈 드레스 셀렉했습니다. 제가 입어보고 거울로 볼 때만 해도 무조건 2번 드레이핑 실크다!!!라고 생각했었어요. 비즈는 제가 느끼기에 너무 과하고 드레스가 저를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싫었거든요. 근데 막상 차분하게 친구랑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비즈가 더 예쁜거예요!!! 본식 때는 좀 과해도 된다, 저건 과한 것도 아니다, 2번 드레이핑도 예쁘긴한데 당일에 수선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리스크가 있다 라는 친구 말에 설득이 됐네요 ㅎㅎ 제가 느낀 본식 드레스 셀렉 팁을 드리자면 1. 입어보고 싶은 드레스를 어느 정도 필터링해서 간다. 기회가 4번 ~ 5번 밖에 없잖아요. 촬영 혹은 투어 하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어떤건지 느꼈다면 미리 필터링해서 가세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탑으로만 보여주세요. 비즈 실크 반반 보여주세요"라고 요청해서 반팔이나 긴팔 형태는 하나도 안 입었어요. 2. 내가 보는 나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모습도 참고하세요. 앞에 기술했듯이 저는 비즈를 입은 제 모습이 너무 유난스럽고 과하다고 느꼈는데 막상 사진으로 보고, 타인의 시선으로 본 모습에서는 반짝반짝 예뻤던 것 같네요 모두 만족스러운 본식 드레스 셀렉& 가봉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