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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예식완료 후 총평가- 웨딩홀(셀럽앤어셈)

다이렉트웨딩·나무늘보에용·2026. 2. 7.·원문 보기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26년 1월 17일, 셀럽앤어셈 단독홀인 디아이올라홀에서 예식을 마쳤습니다. 예식이 끝나고 신혼여행도 다녀오고 시간이 남아 전체 흐름을 차분히 돌아볼 수 있어 이렇게 총평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희는 오전 10시 30분쯤 웨딩홀에 도착해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니 거의 오후 3시에 웨딩홀에서 나왔습니다. 전체 동선은 다소니 촬영(직계 가족 촬영) → 별관에서 외부로 나와 본관 이동 → 엘리베이터 이용해 신부대기실 이동 → 신랑·신부 신부대기실 촬영 → 신랑 리허설 및 하객 맞이, 신부 대기실 사진 촬영 → 예식 진행 → 원판 및 신랑·신부 촬영 → 환복 → 연회장 인사 → 정산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처음 다소니 촬영을 시작할 때는 부모님들도 많이 어색해하시고 들떠 계셨고, 직원분들도 인사와 전달사항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솔직히 꽤 어수선하게 느껴졌어요. 그때는 정신적으로 조금 힘들었는데, 직계 촬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부모님들도 차분해지고 전체 분위기도 점점 안정되어서 그 이후부터는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본식 스냅은 웨딩홀 연계로 진행했는데, 단발머리의 여성 작가님이셨습니다. 시크한 분위기에 중성적인 목소리로 촬영을 리드해주셔서,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점이 인상 깊었어요. 본식스냅이 연계다보니 많이 걱정되었는데 사진찍는 모습이나 리드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신뢰가 갔습니다. 신부대기실에서는 제가 사진을 찍고 하객분들과 인사를 나누는 동안, 중간중간 예도님들이 와서 리허설 관련 사항이나 다음 진행 내용을 계속 공유해주셔서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예식이 시작되기 전에는 진행팀 중에서 책임자급으로 보이시는 분이 직접 신부대기실로 와서 전체 진행을 다시 한번 안내해주셨고, 신부 입장 음악 타이밍에 맞춰 문을 정확하게 열어주셔서 그 부분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예식이 끝난 뒤 연회장을 돌면서 하객분들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예식 진행도 유니크하고 깔끔해서 부족한 점 없이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이 많아 저랑 신랑, 부모님 모두 뿌듯했어요. 하객 대부분이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도보 이동도 어렵지 않았고, 주차장도 넓고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는 칭찬도 들었습니다. 정산 단계에서는 예상 인원보다 실제 하객 수가 적어서 금액적으로는 더 지불하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하객분들이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돌아가셨다는 점에서 그 비용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그래도 잘 치렀다’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전체적으로 긴 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된 예식이었고, 셀럽앤어셈 디아이올라홀에서의 본식은 결혼을 앞두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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