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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산 CN 미르엘홀 당일계약 후기

제이웨딩·Adala·2026. 1. 19.·원문 보기

예랑 입장에서 CN 미엘르홀 계산점 상담 후 최종 예약까지 하게 된 후기 남겨봅니다. 저희처럼 웨딩홀을 처음 알아보는 예비부부, 특히 예랑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2026년 1월 16일에 상담을 진행한 뒤 계약을 했고, 예식일은 2027년 3월 27일로 예약했습니다. 비교적 여유 있는 일정으로 준비를 시작한 만큼 급하게 결정하기보다는 충분히 고민하고 비교한 후 선택한 웨딩홀이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요. ( 선택지는 여러곳 생각했지만 당일 계약을 할 정도로 계산 CN 웨딩홀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우선 웨딩홀에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느낀 건 공간이 생각보다 훨씬 넓다는 점이었습니다. 로비부터 답답한 느낌이 없었고, 하객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복잡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식 당일 하객 동선이나 혼잡도를 꽤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첫인상부터 그 부분은 걱정이 덜 되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상담이 이어졌는데, 상담 과정이 굉장히 친절하고 차분했습니다. 사실 웨딩홀 상담을 받다 보면 말로는 좋게 설명하지만 막상 계약서에는 애매하게 적혀 있거나, 나중에 추가 비용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어느 정도는 긴장하고 갔는데, 상담해주신 분이 웬만한 사항은 다 먼저 설명해 주셨고, 중요한 내용들은 대부분 계약서에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어서 신뢰가 갔습니다. 따로 알아보고 갔던 정보들이 무색할 정도로 하나하나 짚어주셔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어요. 상담 후에는 홀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CN 미엘르홀 계산점에는 베르테홀, 라비엔홀, 미엘르홀 이렇게 세 개의 홀이 있는데, 각각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서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먼저 베르테홀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홀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굉장히 밝고 웅장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조명도 화사하고 스케일이 커서 좋아하실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았어요. 다만 저희는 전체적으로 너무 밝은 예식보다는 살짝 차분하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를 원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하객 입장에서는 화려하고 멋있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저희가 생각한 결혼식 이미지와는 살짝 거리가 있었어요. 다음으로 본 라비엔홀은 분위기만 놓고 보면 정말 저희가 원하던 느낌에 가장 가까웠습니다. 조명도 어둡고 차분해서 예식 자체의 집중도가 높아 보였고, 사진도 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층고였습니다. 홀 분위기는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층고가 낮은 편이다 보니 공간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고, 특히 신부 입장 시 신부가 한눈에 확 들어오는 느낌은 덜하더라고요. 신부가 입장하는 순간이 예식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 임팩트가 조금 약하다고 느껴진 게 솔직한 감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미엘르홀은 세 홀 중에서 가장 균형이 잘 잡힌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밝지도, 그렇다고 너무 어둡지도 않은 조명에 층고도 높아서 공간감이 굉장히 좋았어요. 홀에 들어서는 순간 답답함이 전혀 없었고,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신부 입장 동선이었습니다. 신부대기실이 홀 윗층에 위치해 있고, 계단을 통해 내려오면서 입장하는 구조인데, 이 동선 덕분에 하객들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신부에게 집중되는 느낌이 확 들더라고요. ‘아, 이래서 신부가 주인공이라는 말이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단순히 문 열고 입장하는 것보다 훨씬 극적인 연출이 가능해 보였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계단 입장이 신부에게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습니다. 드레스 입고 계단 내려오는 게 부담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예신이 직접 보고 동선도 확인해 보더니 생각보다 무리 없을 것 같고, 무엇보다 연출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예식은 결국 신부가 가장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이 부분이 결정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예랑 입장에서 보면 조건, 비용, 진행 안정성 같은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보게 되는데, CN 미엘르홀 계산점은 그 부분에서도 전반적으로 신뢰가 갔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나 조건도 숨기지 않고 설명해 주셨고,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되어 있어서 나중에 혼란이 생길 가능성이 적어 보였어요. 이런 부분이 쌓이다 보니 ‘여기라면 예식 당일에도 큰 걱정 없이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홀을 모두 둘러보고 충분히 고민한 끝에, 예신이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미엘르홀로 최종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예랑 입장에서 이것저것 따져보긴 했지만, 결국 예식의 주인공은 신부라는 생각이 컸고, 예신이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선택에 확신이 들더라고요. 아직 예식을 치르기 전이지만, 현재까지 상담부터 계약 과정까지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계산 쪽에서 웨딩홀을 고민하고 계신 예비부부, 특히 여러 홀을 비교하며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CN 미엘르홀 계산점도 한 번쯤 직접 방문해서 상담과 홀 투어를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처럼 각 홀의 분위기 차이가 중요한 분들께는 직접 보고 느껴보는 게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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