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폰
드레스

가을스튜디오 토탈로 웨촬 진행한 후기입니다

다이렉트웨딩·하삐밤·2026. 2. 21.·원문 보기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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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가을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하고 왔어요. 전체적인 촬영 분위기나 작가님의 디렉팅은 만족스러웠지만, 비용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아서 솔직 후기를 남겨봅니다. 스튜디오 세트는 다양했고, 자연광 느낌으로 찍어주는 컷들이 특히 예뻤어요. 표정이나 포즈를 세심하게 잡아주셔서 촬영 자체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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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준비 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했어요. 머리를 촬영에 맞춰 기르긴 했지만 볼륨을 위해 헤어피스를 권유받아 11만 원이 더 들었습니다. 드레스는 기본 라인도 괜찮았지만, 막상 피팅해보니 신상 드레스가 눈에 더 들어오더라고요. 결국 한 벌을 선택하면서 11만 원이 추가됐습니다. 또 정장 소매 가봉을 한 벌당 2만 2천 원씩 받는다고 해서 두 벌 총 4만 4천 원이 추가됐고요. 이렇게 해서 총 26만 4천 원이 추가로 발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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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택은 저희가 한 것이지만, 지정된 헬퍼 이모님이 자연스럽게(?) 더 비싼 옵션 쪽으로 유도하는 느낌을 받아 조금 불편했습니다.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주기보다는 “이게 훨씬 예뻐요”, "아까 신상이 훨씬 더 나았죠?", “다들 이렇게 해요”라는 식의 권유가 이어지다 보니 부담이 되더라고요. 처음 계약할 때 안내받은 금액과 실제 결제 금액 차이가 꽤 나서 예산을 타이트하게 잡으신 분들은 꼭 추가 비용 부분을 꼼꼼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결과물 자체는 만족하지만, 전반적인 진행 과정에서는 비용 안내와 선택 과정이 조금 더 투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촬영을 앞두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솔직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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