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수영구]센텀 그랜드블랑 퀸덤홀 계약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2023년 11월 결혼 예정인 이당근입니다^,^ 저처럼 어떻게 뭐부터 시작해야하나 ..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끄적여 봅니다. 결혼준비를 시작하려고 하니까 막막하더라구요~ 뭐부터 시작을 해야할까.. 하다가 무작정 부산에서 하는 박람회를 가서 홀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계약을 했어요 (물론 계약금 100% 환불 가능한 상태로..) 결국은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가거나, 저처럼.. 부딪히며 계약취소하고.. 다시 계약하면서..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않아요.. 하하.. 무튼 최종적으로는 센텀 그랜드블랑 퀸덤홀로 결정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블랙홀을 선호하여 카로스홀을 계약하러 갔다가 퀸덤홀을 보고 .. 실물에 반해 퀸덤홀로 급 변경해서 계약했습니다. 카로스 홀의 사진 첨부합니다!
카로스홀은 7-8월경에 리모델링이 있을 예정이라고는 하나.. (버진로드가 길어지고 그리고 주례석 있는 뒷쪽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버진로드가 짧다는 말을 듣긴했지만, 실물로 보니 저에겐 버진로드가 너무너무.. 짧은 느낌이었고, 저에게 실물은 퀸덤홀이 .. 갑이었어요 (개취) 카로스홀 리모델링 하면서 퀸덤홀도 버진로드에 꽃장식이 조금 더 생긴다고는 합니다! 아래에는 퀸덤홀 사진 첨부합니다!
화이트홀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퀸덤홀은 조명에 따라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느낌을 다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버진로드가 화이트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위의 사진은 퀸덤홀 신부대기실입니다~ 깨끗한 느낌이 들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헤헤 그리고 센텀 그랜드블랑은 홀을 봐야만 계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직접가서 보고 결정하니 더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안심이 되더라구요~ 모든 웨딩홀을 볼 순 없지만, 그래도 중요한 몇가지를 생각하고 그에 맞게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1. 위치, 주차 2. 시간 3. 식사 였어요~ 위치는 신랑쪽에서 저희쪽에 100% 맞춰주시다고 하셔서~ 해운대 및 울산쪽 지인이 많아 센텀이 적합하다 생각했고 주차는.. 웨딩홀 건물 + 옆건물 주차 포함해서 600-700대라고는 하지만 조금 아쉬웠어요. 웨딩홀 건물 주차장이 '가', '나'로 나눠져서 '나' 주차장에서만 웨딩홀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가'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반칸 정도 걸어서 '나' 주차장으로 올라간 후 엘리베이터를 타야 웨딩홀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주차장안내가 잘되어야 하객들이 불편감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주차는 조금 포기했어요~ 웨딩홀 주차는.. 다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지하철로 5-7분거리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부산 지인분들이 오기에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예식 시간은 하객분들이 식사할만한 시간(11-1시), 그리고 붐비지 않는 첫타임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으로 식사의 퀄리티는 그랜드애플 뷔페에서 식사했을때 워낙 만족스러웠기도 했고, 연회장 뷔페는 조금 다르다고 하지만, 부산에선 센텀 그랜드블랑 뷔페가 맛있는 편이라고 소문이 나있었기 때문에, (금액대가 다른 곳 보다는 비싸지만) 좋은 날, 맛있는 음식을 하객분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결정하게 되었어요~ 모든걸 구구절절 이야기할 순 없지만, 미리 결혼준비를 하시거나(1년 정도), 원하는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만한 웨딩홀은 없더라구요~ 주차, 위치, 식사, 시간, 비용 등등.. 고려해야할 부분은 너무 많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몇 가지의 기준을 생각하시고 웨딩홀을 비교해보시면 조금은 덜 스트레스 받으실거라고 생각해요~ 모두 마음에 드는 웨딩홀을 고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