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그랜드하우스 하객이 느낀 솔직후기(교통, 동선, 식사 등)
얼마 전 하객으로 주안 그랜드하우스에 다녀왔는데 인천 쪽에서 결준하는 친구들이 예식장 어땠냐고 많이들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멕마웨에서 많은 정보를 얻는 사람이라..ㅎㅎ 도움이 되겠다 싶어 하객 기준으로 상세한 후기 남겨봅니다 # 교통
주안 그랜드하우스의 확실한 장점은 뛰어난 접근성이라고 생각했어요 1호선+인천1호선 주안역 1번출구 바로 앞이라 길 찾을 필요 자체가 없어서 매우 편했는데요 인천, 서울, 청량리 등등 다양한 곳에 사는 친구들 모두 생각보다 금방 왔다는 얘기 했어요 하객도 예식장 내부 주차장 이용이 가능해서 차 가져온 친구들이 좋아했구요ㅋㅋ # 동선 - 1층 : 공용 로비(하객 대기석 ㅇ) - 7층 : 축의대+신부대기실+예식홀 - 8층/9층 : 연회장 이렇게 층별로 목적이 명확하게 나뉘어 있어서 헷갈리거나 부산스러운 느낌이 없었어요 상가 안에 있는 예식장이나 홀이 여러 개인 곳은 찾아가는 것부터 지칠 때가 있는데 주안 그랜드하우스는 층별로 엘베 앞에 안내 직원이 상주해 계시기도 하고 예식장 단독 건물+단독홀이라 나오는 하객, 들어가는 하객이 뒤엉킬 일도 없더라구요
1층 공용 로비에 ATM, 하객이 착석 가능한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요 식 전후로 친구들 기다리거나 모여서 다음 장소 정할 때 유용했어요ㅋㅋㅋ 이런 부분에서 운영이 세심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홀 분위기
가든 웨딩은 취향을 타는 무드라고 생각했는데 그랜드하우스는 과하지 않게 정돈된 분위기이다보니 흔한 예식장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신선했어요 하객석에 앉았을 때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없어서 예식 보기도 좋았습니다 # 식사
신기하게 타임별로 연회장을 2곳으로 나누더라구요 층이 다르니 한 공간에 사람이 막 몰리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줄이 길게 늘어지지 않아서 음식 담는 게 편했네요
주안 그랜드하우스는 뷔페식인데 음식 퀄리티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하객 입장에서 제일 체감되는 부분이 음식이잖아요 뷔페 특유의 미지근한 음식은 별로 없었고 호불호 없는 메뉴가 많아서 이 정도면 하객 만족도가 높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저를 포함한 친구들도 배 터지게 먹었구요ㅋㅋ 접근성, 동선, 홀 분위기, 식사, 운영까지 전체적으로 흠 잡을 곳 없이 평균 이상은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인천 쪽에서 예식 예정이시라면 주안 그랜드하우스 한 번쯤 고려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