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폰
드레스

시그니처 엘리자베스 본식 가봉후기✨️

메이크마이웨딩·0아시스·2025. 10. 24.·원문 보기

11월 초 예식을 위해 9월 말에 본식 가봉을 다녀왔습니다. 10월 초 연휴가 길어서 그 후에 가는건 늦을것 같아서, 일정을 빠르게 잡았어요. 드레스 열심히 찾아보고 갔던 터라 저도 도움이 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다행히 가봉 후에 새 드레스가 나오진 않은것 같아서 슬프지 않음ㅎㅎ 미리 스포를 하자면 저는 본식 드레스는 이 샵을 결정했을때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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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레스가 이번시즌 신상 드레스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추가금 이슈💸 그리고 굉장히 비즈가 화려하고 트레인이 길고 웅장하게 퍼져서 크고 어두운 홀에서 결혼하시는 신부님들이 선택하신다고 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게 좋은 확신의 까마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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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레스를 입기위해 체지방을 10kg이나 감량했어요. 인생에서 나시는 입어본적 없었는데 스퀘어넥 나시를 입으려니 '내팔뚝 눈감아' 더라구요.🥲 지금은 173cm/57kg입니다! 촬영 때 탑드레스를 내몸에 맞게 가봉하고 실크여서 가벼웠는데도 흘러내리는 걸 보면서 무거운 비즈 탑 드레스 입고 행진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잘하시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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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입어본 드레스는 1부 드레스를 하나만 입어볼 순 없으니까 그냥 예의상 느낌 다르게 하나 더 입어보자 해서 입은 청순한 레이스+비즈 탑드레스 입니다. 이 드레스들은 좀 더 청순하고 요정같은 신부님들에게 인기가 많고 실제로도 많이 선택되어 같은 드레스를 새로 들여놓으셨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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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여리하고 청초한 느낌이 더 들었지만 강렬한 비즈와 어깨를 잡아주는 나시 드레스를 선호했기 때문에 이친구는 보내주었습니다. 예뻤지만 널 보내줄게 안녕🤍 근데 진짜 웃긴건 저 본식 1부 드레스 두벌밖에 안입어봤어요... 그리고 2부 드레스 6벌 입고 옴🙃 아니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실크도 하나 레이스도 하나 입어볼걸(아마 입는다 해도 비즈만 두벌 더 입어보긴했을거 같은데) 첫드레스에 꽂혀서 더 입어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 나란인간... 대신 2부 신상 엄청 많이 입고 왔는데 웃긴건 2부도 그냥 처음 입은 원픽이 제일 맘에 들었음... 어쨌든 1,2부 모두 원픽을 잘 고르고 온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고 2부 후기는 다음글에서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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