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완료 후 총 평가, 벨라루체웨딩홀 서울점 2층 벨라홀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안녕하세요 :) 2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 예식을 마치고 따끈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7층 플로체홀은 후기가 많은데 2층 어두운홀인 벨라홀은 후기가 많지 않아 계약 후에도 계속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벨라루체웨딩홀 서울점 2층 벨라홀에서 본식을 진행했고, 신부대기실 도착부터 예식, 정산까지의 흐름대로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저희 예식 시간은 오후 1시였고, 오전 11시쯤 웨딩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10분 전에 미리 연락을 드린 후 1층 샵에서 잠시 대기했고, 이후 신랑·신부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2층으로 이동했습니다. 단독 건물이라 동선이 비교적 분리되어 있어 복잡한 느낌은 덜했어요. 신부대기실이 가로 폭보다 세로로 긴 편이라서 걱정 했었는데 공간이 생각보다 넉넉하다는 점이었어요. 쇼파에 몇명이나 앉아서 사진 찍을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했었는데 4명 이상의 하객분들과 사진 찍기에도 무리 없었고, 신부 대기실에 여러명의 친구들+ 본식 스냅 작가님+ DVD작가님까지 계셨고 하객분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셨는데도 넉넉했답니다.
신부대기실 전체적인 분위기 전체적으로 어두운 홀 분위기과는 완전히 반대되면서 꽃장식도 맘에 들었고 화사하다고 느껴졌어요. 홀 투어 당시에는 별 느낌 없었는데 본식 당일엔 신부대기실이 예뻐보였습니다. 친구들이 거울샷을 포함한 많은 사진들을 찍어줬습니다. 가족들, 친척분들과 인사 나누고 사진찍었고 정신없이 신부대기실에서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본식은 입장할 때 베일이 화병에 살짝 걸리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다행히 크게 넘어지거나 하진 않았어요. 의전팀에서 빠르게 정리해주셨고, 전반적으로 진행은 매끄러웠습니다. 중간중간 작은 실수는 있었지만 예식 흐름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안심이 됐어요. 식전영상 및 오프닝 영상, 음원, 마이크 등등 큰 문제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다 보디 투명한 화이트 샹들리에가 예쁘더라고요~
예식이 끝난 후에는 2층 폐백실에서 연회장 원피스로 환복했습다. 같은 층에 폐백실이 있어서 동선도 복잡하지 않아 이동이 수월했어요. 이후 B1층 연회장으로 내려가 하객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 연회장 내려갈때 따로 의전팀 직원분들과 동행을 하진 않았습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연회장은 약 650석 규모라 넓은 편이었고, 홀마다 연회장이 분리되어 있어 다른 예식 하객들과 겹치지 않는 점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음식은 “무난하고 깔끔하다”는 평이 많았고, 회 종류와 갈비탕, 중식 메뉴 등이 괜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주차는 총 3곳에 약 500대 가능하다고 안내받았고, 턱없이 부족한 주차장이었어요.. 2·3·7층에서 동시에 꽉꽉 모든 예식이 진행되다 보니 일부 하객분들은 30분 이상 대기하셨다고 해요. 이 부분은 가장 아쉬웠습니다. ㅠ 일찍 도착한 하객분들과 신부 대기실에서 사진을 못 찍었기 때문이죠. ㅠㅠ
연회장에서 인사를 마친 뒤 여유롭게 식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정산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정산 과정도 비교적 깔끔하게 진행되어 큰 혼선은 없었습니다. 처음엔 후기가 적어 걱정이 많았지만, 직접 본식을 치르고 나니 “무난하게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큰 탈 없이 잘 마칠 수 있었고, 전반적으로 가성비 괜찮은 웨딩홀이었습니다.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