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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하계역 웨딩홀 여기 은근히 기억에 남는 이유

쎄끄조아·카룬·2026. 2. 24.·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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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역 근처 웨딩홀 몇 군데 보다 보면 다 비슷해 보이는데 또 막상 가보면 느낌이 다르잖아요 여기는 그냥 일정 맞춰서 방문했는데 보고 나오면서 은근히 계속 생각나는 타입이었어요 일단 홀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천장 높이도 적당하고 조명도 부드럽게 깔려 있어서 전체 공간이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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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화려하지 않은데도 은근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타입 특히 꽃 연출이 자연스럽게 잘 들어가 있었어요 버진로드만 예쁜 게 아니라 홀 전체에 고르게 배치돼 있어서 어디서 사진 찍어도 배경이 비어 보이지 않겠더라구요 꽃 색감도 튀지 않고 부드러운 톤이라 시간 지나도 촌스럽지 않을 느낌 신부대기실도 괜히 급하게 만든 공간 같지 않고 홀 분위기랑 톤을 맞춰놔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하객들 잠깐 들어와 인사하기에도 편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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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도 복잡하지 않았어요 예식 보고 사진 찍고 식사 공간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자연스러워서 하객 입장에서 크게 스트레스 받을 부분은 없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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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도 무난 이상이었어요 종류만 많은 게 아니라 실제로 손 가는 메뉴 위주라 어른들부터 친구들까지 다 커버될 것 같았고 식사 공간도 비교적 여유 있어 보여서 예식 끝나고 정신없을 것 같다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보면 여기는 막 엄청 튀는 스타일은 아닌데 전반적인 밸런스가 잘 맞는 웨딩홀이었어요 하계역 근처에서 사진도 중요하고 하객 만족도도 신경 쓰이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직접 보고 판단해봐도 괜찮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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