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에 쓰는 따끈따끈 한 드레스 투어 후기!!!( 브라이드벨라, 아뜨레블랑) (Feat.드투 기본설명)
안녕하세요!! 10월에 결혼을 앞둔 예신입니다~~ 오늘은 드레스투어를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합니다 ㅎㅎㅎ 드레스 투어는 드레스***샵*** 투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용!! 각각 2-3개 정도의 드레스샵을 투어다니고 저는 2곳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저는 잔잔비즈의 반팔디자인을 선호하는 대나무 같은 취향을 가진 대쪽같은 신부라서 ㅋㅋㅋ 상담때 플래너님께 저의 확고한 취향을 말씀드리니 두곳을 추천해주셔서 예약하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드레스투어는 주말에는 잘가지 않는다고 해요~ 왜냐하면 주말에는 예식이 많아서 드레스가 많이 빠져서 드투는 보통 평일에 다녀오는데, 이번주는 설날이 있는 주말이다보니 예식이 그렇게 많지 않을거라는 플래너님의 추천대로 이번주 토요일, 오늘 다녀왔습니다!!(글을 쓰다보니 다음날이 되버렸네요 헿) 실제로 제가 인스타에서 캡쳐한 입어보고 싶던 드레스가 없기도 했었습니다 ㅠ(웬만하면 평일에 가세요...) 드레스투어는 본식 때 입을 드레스를 기준으로 샵마다 총 4벌의 드레스를 입어보고 2벌을 본식때 입을게용~ 하고 홀딩을 합니다. 각샵마다 일단 홀딩을 하고 샵은 맨마지막 샵까지 다 투어를 마치고 나서 정하시면 됩니다~~ 사실 드레스투어의 목적은 드레스이기도 하지만~ 나에게 어떤드레스가 어울리는지 다양한 디자인을 입어보는게 중요하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 샵의 친절도, 서비스 등 분위기를 살피기 위함입니다. 저도 반팔의 강경잔잔비즈파였는데 글쎄... 오간자실크를 홀딩하고 왔으니 말다했쬬...허허허 그만큼 본인의 추구미와 어울리는것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유념하세용!! 그래서 본인이 취향대로만 입어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시도하는게 중요합니다.!! (★별 백개★) 그리고 드투 준비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뒷순서로 잡은 샵일수록 더 가격대도 있고 퀄리티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옷도 더 이쁘고요 ㅎㅎㅎ 그래서 첫번째 샵에서 다양하게 입어보고~ 본인에게 어울리는게 뭔지 파악한 다음!! 두번째, 세번째 샵에서 어울렸던걸 바탕으로 정리하셔서 입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ㅎ 드레스 투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 제가 다녀온 두 드레스샵에 대한 투어후기를 남길게용~~ 저는 먼저 브라이드 벨라, 그 다음 아뜨레블랑 이 순서로 투어를 하였습니다. 1. 브라이드벨라
(투어룸) 일단 브라이드벨라는 후기가 너무 안좋아서 솔직히 걱정 많이 했습니다.... 정말 카페 후기만 봐도 불친절에 대한 후기가 정말 많거든여... 그래서 사실 취소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결론적으로 괜찮았습니다!!! 막 엄청나게 친절하다? 그건 아니지만 딱딱딱 설명 잘해주시고 똑부러지게 잘 케어해주십니다 ㅎㅎㅎ 불친절하다는건 정말 전혀 못느꼈고, 잘해주셨습니다ㅎㅎㅎ 걱정이 무색할정도로 잘해주셔서 다행이였네용!' 저희는 20분 일찍 도착했고, 카운터 앞 쇼파에 앉아 있다가 앞팀이 빨리 끝나서 금방 투어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일찍 도착하면 상담도 일찍 해주실 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었고요. 5분전에 오셔서 환복이랑 머리부터 해주십니다. 먼저 환본부터 하는데, 일단 샵에 구비되어 있는건 속바지(완전 할머니 고쟁이 속바지 같은거), 웨딩브라(누브라 말고 웨딩브라), 가운 이렇게 구비되어 있고, 저는 누브라 하고 갔는데 볼륨감을 위해 누브라 위에 웨딩브라 하나 더 입으라고 하셨어요 ㅎㅎㅎ 입던거 입기 싫으신 분들은 본인 누브라나 웨딩브라 하고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팬티위에 고쟁이 같은 속바지 입고 ㅋㅋㅋ 가운입고 기다리면 들어오셔서 헤어 해주십니다. 머리를 이상하게 묶는다는 후기 있어서 걱정했는데 예쁘게 해주시더라구요~ 머리까지 다하고 앉아 있으면 실장님?? 담당자님??? 들어오셔서 어떤 드레스 입고 싶은지 봐둔거 있는지 물어보십니다. 여기서 본인의 취향을 확고히 얘기하세용. 맑은비즈, 굵은비즈, 레이스, 미카도실크, 오간자실크, 자수가 들어간 것 등등 넥라인은 어떤건, 오프숄더 할지 등등등 상세히 말씀드리고 캡쳐한 사진들 보여드리면서 설명 드리면 더 좋습니다. 그러면 이제 담당자님이 가져오시는거 입어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드레스 처음 입어보는데 솔직히 생각보다 엄청 쪼이더라고요!! 헉!! 했습니다. 근데 예식때는 이거보다 더 쪼인다고 하더라구여.... (하객 맞이하다가 숨넘어갈듯 ㅠ ) 브라이드 벨라는 드레스투어, 본식가봉날에도 사진을 찍을 수 없더라구여... ㅠㅠ그래서 도안을 뽑아가서 열심히 그렸씁니다. 물론 우리 언니가여 ㅎㅎㅎㅎㅎㅎㅎ(촬영드레스 셀렉할때는 사진촬영 가능!!)
우리 언니 그림 잘그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아래 체크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잘 그릴 필요는 없고 포인트만 탁 알수 있게 그리면 됩니다~ (혹시 도안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용~~) 일단 아뜨레블랑이라 비교했을때 브라이드벨라는 드레스의 퀄리티가 높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냥 공장형 느낌??? 담당자님도 본인이 누구인지 설명도 없었고, 빨리빨리 쇼쇼쇽 입혀보는 느낌? 물론 예약이 타이트해서 그럴 수 있지만... 뭐랄까 그냥 공장형 같았습니다. (불친절하다거나 이런건 아닙니다. 친절하게 해주셨지만, 다른곳이랑 비교했을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 정도?) 2. 아뜨레블랑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아뜨레블랑을 확정했습니다!!
아뜨레블랑은 일단 더 넓고요 ㅋㅋㅋ 룸 말고 카운터쪽 기다리는 공간에 드레스가 전시되어 있어서 미리 구경할 수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여기도 일찍 도착해서 투어룸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근데 여기는 담당자님이 먼저 오셔서 일찍 상담을 진행해주시더라구요...!! (너무 좋았습니다.) 먼저 명함주시면서 소개부터 하시고(부원장님이 담당해주심요) 드레스가 어떤 스타일이 있는지, 소재나 라인 등 먼저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곤 제가 원하는 거 물어봐주시는데요. 사실 두번째 부터는 어떤게 나한테 어울리고 안어울리는지를 대충 정리가 됩니다. 그리고 첫번째 샵에서 안입어본 라인에 대한 궁금증도 있어서 이렇게저렇게 입어보겠다고 탹탹탹 정리해서 말씀드렸는데, 아닌건 아니라고 탁 얘기해주십니다. 미카도실크 머메이드 입어보겠다고 했다가 혼났습니다 ㅋㅋㅋ(혼났다는건 농담이고 이유를 친절히 설명해주심) 근데 너무 맞는말씀이라서 오오.. 네네.. 맞아요 하면서 수긍하고 다른 라인으로 입어보았지여 ㅎㅎㅎㅎ 저는 이렇게 말씀해주시는게 기분나쁘지 않고 오히려 이해되게 먼저 얘기해주시니 옷을 입어보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상담이 끝나면 환복과 헤어를 해주시는데, 여기도 웨딩브라, 속바지(여기는 진짜 할머니 파자마 바지인데 실크로된 속바짘ㅋㅋㅋㅋㅋ), 가운 이렇게 있습니다. 누브라 입었다고 하니까 웨딩브라 입으라고 안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속바지, 가운입고 기다리면 헤어를 해주십니다~ 여기는 티아라도 어떤거 할지 다 물어봐주시고 머리에 대봐주시더라고요 ㅎㅎㅎ티아라 막 6개 올려봤습니다ㅋㅋㅋㅋㅋ 4벌밖에 못입어보니 하나하나 입어보는게 소중하니까 정말 조언을 잘해주시더라고요! 입어보는 도중에도 쓰흡... 이건 제 취향이 아닌거 같은데... 이게 걸리는데요....? 이렇게 얘기하면 다른거 가져와서 비교해서 보여주시기도 하고, 어떠어떤한 이유로 이게 괜찮을거다라고 이해될수 있게 얘기를 해주십니다. 그래서 부원장님 믿고 입어보잖아요??? 그럼 그게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경력과 연륜은 무시 못합니더. 두어번 이런상황이 오니 아, 그냥 부원장님 얘기 들어야겠다. 내 취향은 이제 없다 라는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