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결혼 날짜받고 결혼하는 추세인가요?
예비신랑 기독교 집안. 저희쪽 무교. 엄마가 기독교지만 말로는 그렇고 외할머니가 불교라 사주. 궁합. 팔자. 택일에 맹신하여 반드시 이렇게 해야한다. 주의임. 엄마는 외할머니 영향을 10000프로 받아서. 이날 뭐가좋다더라. 저날 뭐가안된다더라. 뭐 하면 안된다 . 이시간에 뭘하면 뭐가된다 이런거 맹신함. 이번년도 말에 결혼을 하는데 원하는 모든조건에 맞는 예식장에 좋은 점심시간 날짜가 그 날 밖에없어서 예약을 했어요. 엄마는 여자쪽에서 길한 날짜 택일을 받고 결혼예식장을 잡아야지 왜 니들 맘대로 예식장 잡았냐, 지금 부모 무시하냐 시전. 요즘 결혼 1년전에도 예식장이 자리가없어서 택일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시간에 식장이 없는곳이 많다 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한 일. 길한 시간에 해야한다고 함. 그날 안하면 우환 어쩌고 얘기하면서 불안감 조성으로 너무 힘들게 하는데 저희가 결혼을 택한 일. 택한 시간이 길하지 않으면 진짜 우환이 생겨서 누가 힘들다던지 아님 그런일이 생겼을때 택일 얘기 하면서 골라준 길일에 결혼 안했으니 너네탓이다 시전할 거 같은 불안감이 너무 듦. 예비신랑 측에선 그런 미신 안믿는 주의. 혹시 택일 날짜 무시하고 결혼했다가 후회하거나 부모랑 사이 틀어진 경험 있으시면 댓 달아주세요 결혼 전인데도 이런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왜 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