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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밥 맛있는 웨딩홀 하객후기(+칵테일바)

메이크마이웨딩·팬더닝·2026. 2. 4.·원문 보기

결혼 적령기라 그런지 결혼식 갈 일이 점점 많아지네요 ㅎ 신나게 먹었던 뷔페도 이젠 그맛이 그맛 같아졌는데 지난달 다녀온 곳은 밥이 맛있는 곳이었어서 웨딩홀 공유차 후기 남겨요 제가 다녀온 웨딩홀은 7호선 상동역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편했어요 생화를 많이 쓰는지 홀에 들어가자마자 꽃향기가 은은했어요 예상 하객이 꽤 많았다고 들었는데 층고가 높고 규모가 커서 여유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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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홀 맞은편에 바로 연회장이 있어서 동선이 좋았는데요 고층이라 뷰도 탁 트이고 전체적으로 쾌적했어요 야구장 전광판처럼 큰 화면으로 예식 장면이 송출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연회장 들어가는 순간 규모에 뜨억..ㅋㅋㅋ 메뉴가 진짜 많아요 다행히 코너가 잘 나눠져서 왔다갔다 하는데 복잡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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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타워를 중심으로 비비큐존, 회전초밥, 한식 등등 구성이 다양했어요 보통 웨딩홀 샐러드는 구색 맞추기용인 경우가 많은데 라비에벨은 신선한 야채에 토핑 종류도 많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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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기하게 칵테일바가 있더라구요!! 짐빔하이볼, 마티니 같은 대중 픽부터 깔루아밀크나 논알코올처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있어서 지인들끼리 소소하게 재미 있었어요ㅋㅋㅋ 저는 깔루아밀크 마셨는데 비율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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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구워주는 스테이크 야들야들하니 냄새 안 나고 진짜 잘 먹었어요 그리고 와 웨딩홀에서 먹었던 갈비탕 중 제일 맛있던데요 후추맛? 레토르트 맛? 아니고 인삼향 솔솔 나는 게 보양식 먹는 느낌이랄까요 초밥이나 회도 비린맛 없이 고소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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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발자국 가지도 않았는데 금방 접시가 차더라구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말은 여기엔 해당 안 되는 것 같아요ㅋㅋ 마지막까지 음식이 넉넉하게 유지돼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밥 맛있는 웨딩홀 찾으신다면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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