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결혼을 너무 서운해하는 아빠
결혼식은 아직 몇달 남았는데 집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야해서 갑작스럽게 설 전에 혼인신고를 하게 될 것 같다 라고 하니까 바로 퇴근할때 전화와서 안그래도 어제 누워서 축사 생각하다 울었다는데 혼인신고 한다니까 서운하네 ㅠㅠ 하시고 엄마도 옆에서 느그 아빠 우니까 나도 눈물 난다! 하시길래 아잇 다 똑같다니까?? 나 어디 멀리가는 것도 아니고!! 그래두.. 호적에서 사라지잖아.. 너무 슬퍼하시네 ㅋㅋㅋ.. 첨엔 그냥 귀엽고 웃겼는데 밤에 생각하니까 나도 눈물이 찔끔나는구만 서운한 감정도 한때겠지??? 결혼식때는 안울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