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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더채플앳논현 라메르홀 본식 후기

다이렉트웨딩·제나곰·2026. 2. 22.·원문 보기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소개하면서 다이렉트결혼준비로부터 웨딩소품(부케, 폐백 등)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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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채플앳 논현 라메르홀에서 12월 예식 잘 마무리했습니다. 12:30분 예식이었고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좋아서 선택한 홀이었어요. 실내 예식이지만 너무 어두운 홀은 싫었기에 따뜻한 느낌을 주는 라메르홀이 정말 딱 제 취향이었어요. 솔직한 마음으로 라포레홀도 투어 때 밝아서 너무 좋았지만 계단이 부담스러웠고 보증인원 대비 실제로 홀이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적은게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라메르홀이 생각보다 넓고 층고가 높은 편이라 답답한 느낌이 없었어요. 버진로드도 너무 길거나 짧지도 않아서 무겁고 긴 드레스를 입고 입장해야하는 신부 입장에서는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짧은 편이라는 의견도 들었는데 중간에 드레스가 말려서 땅만 보고 걸었던 입장에서는 이마저도 꽤 길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식장 예약때 플라워샤워를 서비스 혜택으로 받았어요. 처음에는 뭘 이런걸 돈주고 하는 상품으로 넣었을까? 싶었는데 막상 사진 찍힌걸 보니 예쁘긴 하더라구요. 다만 서비스로 받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돈주고는 좀 아까울듯..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특히나 신부 입장 전에 문 여는 타이밍 설명해주실 때, 문 열어주실 때 긴장하지 말라고 웃어주시고 축하한다고 해주실 때 정말 감사했어요. 홀 연계 전문 사회자 분도 요청한대로 깔끔하게 대본대로 잘 진행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더채플앳 논현의 경우, 라메르홀과 라포레홀이 각각 한층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복잡스럽지 않았어요. 로비 공간도 충분히 넓었고 신부와 신랑의 축의대도 양 끝에 나뉘어져 있어서 하객들이 섞이거나 혼잡스럽지 않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는 말해 뭐하나요. 모두가 밥 맛있었다고 해주셨고 저 또한 식대가 아깝지 않은 퀄리티였습니다. 밥 맛있는거보다 밥 맛 없는게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믿기 때문에 밥은 맛있는 곳에서 대접하자는 마음이 컸습니다. 전 다시 한다해도 더채플에서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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