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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서울

강남 하우스웨딩 메리스에이프럴 본식 후기에요 :)

제이웨딩·soupstress·2025. 12. 31.·원문 보기

스몰웨딩을 마치고 조금 숨을 돌린 뒤 예식장 후기를 남겨보아요 =) 준비할 때는 걱정이 많아서 본식 전까지 불안함이 앞섰는데 ㅎㅎ 끝나고 나니 모든게 상상한 대로 풀려 마음이 편안해요. 저희가 선택한 베뉴는 메리스에이프럴이고, 많은 하객분들이 따뜻한 하우스웨딩 분위기가 인상적이라 말씀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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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와 교통은 정말 편리했습니다. 신논현역과 강남역 모두 가까운 역세권이라 대중교통으로 오신 하객분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오셨고, 셔틀버스 운행과 발렛파킹 서비스 덕분에 어르신 하객분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하셨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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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스에이프럴을 선택한 이유는 플라워 연출이었는데 이 부분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ㅜㅠ 상담 다녀올 때도 그랬지만 홀에 들어서는 순간 풍성한 생화 장식과 은은한 꽃 향기에 웃음이 지어졌고 저희는 선호하는 색감이 분명했는데 그 요청사항들을 최대한 정확히 반영해 주셔서 만족도가 더 높았어요. 사전에 말씀드린 분위기와 컬러가 그대로 구현되어 있어서 당일 홀에 입장했을 때 마음이 찡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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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대기실은 꽃 색이 화이트로 정해져 있는 것 같지만 오히려 브라이덜하고 깨끗한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 아침 첫 예식이었는데 조명을 무드있고 은은하게 켜는 느낌이 났구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환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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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층에서 계단 입장을 했는데 내려올 때 핀조명이 비춰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어요 ㅎㅎ 관심을 부담스러워하는 저에게는 어려웠지만 사진과 영상을 보니 특별한 입장인건 틀림없어요 신랑은 아~주 만족스러워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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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 리허설도 거의 실전처럼 하더라구요 (올린 사진들이 리허설 때 찍은거랍니다 ㅎㅎ) 본식날 전에도 리허설을 하려 다녀왔는데 두 번의 기회가 있는 베뉴는 드문 것 같아요! 해외 거주로 외국에서 MC분과 사전미팅, 두 번의 리허설 등 예식 약 한달 전부터 베뉴가 준비에 진심을 다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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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이 하나 더 있는데, 식을 마치고 연회장 인사를 돌기 위해 환복하고 내려오니 포토테이블과 꽃 장식이 다음 예식에 맞춰 바뀌어 있더라구요. 그만큼 현장이 체계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는거겠죠? 스탭분들 손이 빠르시고 회전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때 저희 하객분들이 전부 식사를 하러 연회장으로 이동하셨을 때라 미리미리 하는 준비성이 철저한걸로 좋게 봤어요 ㅎ 신랑이 외국인이라 예식장과 소통은 제가 다 했고 그래서 깜짝 축전 영상도 식순에 넣을 수 있었는데 리허설 때까지 들키지 않도록 비밀을 지켜주셔서 본식 당일 신랑은 크게 놀랐고 감동받았다고 합니다 ㅎㅎ 그 외 케이크 커팅 (선택 추가) 그리고 엽서 이벤트도 하객분들 반응이 좋았어요! 파티 같이 즐거우셨다구 원하는건 다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메리스에이프럴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마무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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